군 지휘부가 벙커에 들어가서 하는 전쟁이 지금 우리에게 맞는 것인가?

요즘 청와대 사용하네 마네 하면서, 벙커가 어쩌고 저쩌고 말하는데,

전쟁 나면, 대통령이 벙커에 들어가서 전쟁상황 보고, 판단하는게 맞는 것인가?

모든 군 수내부가 서울 벙커에 들어가 있다?

타격하려고 하면 이것보다 쉬운 먹잇감이 어디있겠나?

이건 뭐 벙커가 노출되었는지 아닌지 문제를 떠나서,

지휘부가 벙커안에 모여서 작전을 지휘한다는 발상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요즘 전쟁에 맞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