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꽤나 요상한 꿈을 꾸었습니다.오줌꿈이긴 한데, 누는 것도 아니고, 무슨 오줌이 세상을 덮는 그런 꿈도 아니고.좋은것 같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것 같은데...일단 꿈보다 해몽이라 좋게 해석해 봅니다.오줌이 바닥에 한 가득입니다. 이걸 열심히 퍼 담습니다.뭔 놈의 오줌이 그렇게 노란지....그래, 이건 좋은 꿈이다.아침부터 로또, 연금 복권을 하나씩 사 두었습니다.퇴근하고 오는 길에는 즉석 복권도 당첨금 제일 큰 걸로 삽니다.아직 긁지는 않았습니다.약간의 기대감과 함께 씻습니다.그런데, 이게 웬걸....갑자기 물이 약해집니다.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빨리 몸에 있는 비눗물을 닦아야 한다는 다급함이 몰려옵니다.그러나, 역시나 늦었습니다.물이 안나오더군요.몸에 비누는..

어제는 왠 어린 여자 아이가 의자에 앉아서 나한테 떠들고 있는 꿈을 꾸었다.꿈은 제법 생생했고, 모르는 아이였다.조금은 생뚱맞은 것이 뭐지 싶었는데,아무래도 미국 대선 뉴스를 많이 봐서 그런것 같다.꿈을 생각하다보니, 헤리스가 대통령이 되려나 보다.헤리스가 대통령이 되고, 우리나라에는 그리 좋지 않을 것 같다.걱정이 앞선다." 지금 내앞에 있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는 것 만큼 한심한 것도 없다. 상상력에 의한 두려움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개꿈에 두려움을 갖지 말자.그런데, 트럼프가 되버려서 더 안좋아 지는것 아닌가?걱정하지 말자.

어젯밤에는 정말 오랜만에 꿈을 꾸었다.꿈의 내용은 이러하다.하얀 쌀을 자루에 퍼담는다.쌀에는 하얗고 곱게 빠인 쌀가루가 섞여 있다.열심히 퍼담고 있는데, 이 쌀가루를 같이 담아도 될까 싶은거다.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일어났다. 본래 쌀이라는 것이 꿈에나오면 좋은 법이라고 알고 있는데,꿈에 쌀을 담거나, 주워 담는 꿈은 재물운과 금전운이 상승하여 부를 누리게 되는 꿈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게 과연 그렇게 좋은 꿈일까?-----------------------------------------------------아침에 출근 하자 마자, 미국에서 카톡이 왔다.미국으로 보낸 물건이 배송 과정에서 파괴 되었다.통관에 오래 잡혀 있더니, 이사달이 난 것이다.그런데, 또 한 편으로는 금전적인 손해는 발생하지 않..

오랜만에 깜짝 놀라는 꿈을 꿉니다. 우산을 쓰고 달려오는데, 벼락을 맞아 버린거지요. 너무 놀라서 깼습니다. 꿈풀이를 보니, 나쁜 꿈은 아닌 거 같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지요. 권력이 생기고 재물과 도움을 주는 사람이 생기는 꿈이라는 해몽이 많습니다. 그래도 조심을 해야지요.

간만에 꿈을 꿉니다. 시장 통에 웬 아주머니가 사과를 봉다리에 가득 담아서 팔고 있더군요. 그 중에 푸짐하게 담긴 한 봉다리를 집어서 사다가 깼습니다. 그리, 선명한 꿈은 아닌데, 오랜만에 꿈을 꾸네요. 요런 꿈과 관련해서 찾아보니, 마땅하게 비슷한 꿈풀이는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나쁜 꿈풀이보다는 좋은 꿈풀이가 많습니다. 재물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보이네요. 일 열심히하고 집에 가는길에 로또나 한장 사가지고 가야 겠습니다. --------------------- 돈들어 오는 꿈이 맞나 봅니다.

추석에 꿈을 꾸어서 그런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오시네요. 아버지가 꿈에 새차를 사셨습니다. 소나타더군요. 아주 좋아하시는 아버지 모습에 잠이 깼습니다. ---------------- 요날 산 로또가 5000원 당첨. 오랜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