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꽤나 요상한 꿈을 꾸었습니다.오줌꿈이긴 한데, 누는 것도 아니고, 무슨 오줌이 세상을 덮는 그런 꿈도 아니고.좋은것 같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것 같은데...일단 꿈보다 해몽이라 좋게 해석해 봅니다.오줌이 바닥에 한 가득입니다. 이걸 열심히 퍼 담습니다.뭔 놈의 오줌이 그렇게 노란지....그래, 이건 좋은 꿈이다.아침부터 로또, 연금 복권을 하나씩 사 두었습니다.퇴근하고 오는 길에는 즉석 복권도 당첨금 제일 큰 걸로 삽니다.아직 긁지는 않았습니다.약간의 기대감과 함께 씻습니다.그런데, 이게 웬걸....갑자기 물이 약해집니다.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전에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빨리 몸에 있는 비눗물을 닦아야 한다는 다급함이 몰려옵니다.그러나, 역시나 늦었습니다.물이 안나오더군요.몸에 비누는..

추석에 꿈을 꾸어서 그런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오시네요. 아버지가 꿈에 새차를 사셨습니다. 소나타더군요. 아주 좋아하시는 아버지 모습에 잠이 깼습니다. ---------------- 요날 산 로또가 5000원 당첨. 오랜만이네...

오랜만에 또 꿈을 꿉니다. 돈을 1달러를 주웠습니다. 모르는 누군가가 손에든 1달러를 뺏어갑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돈에 마약이 묻어있다고 하더군요. 뉴스를 봐서 이런 꿈을 꾸는가도 싶지만, 모르지요. 오늘도 입찰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느낌이 드는군요. 개꿈이었길 바랍니다.

한동안 꿈이 없는 잠을 잤는데, 어제 또 요란한 꿈을 꾸었습니다. 제법 생생하더군요. 산불이 난 건지, 동네에 불이났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요즘 뭐 워낙 이런 뉴스들이 많아서, 이런 꿈을 꾸었을 수도 있지요. 꿈속에서는 물 호스를 연결해서 회사 건물 사방에 뿌려대고 옆집에도 뿌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냥 얇은 호스인데, 물빨은 좋더군요. 멀리 잘 나갑니다. 그러다가, 저희 건물에 불이 붙었습니다. 활활 타오릅니다. 죽기살기로 물을 뿌려서 불을 껐습니다. 위를 보니, 먼지가 많더군요. 물을 뿌려서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이러고는 잠에서 깹니다. 제법 생생하고, 간만에 꽤나 액티브한 꿈을 꾸어서 그런지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일어나자 찾아보니, 일단 불이 난 것은 재물운이니 뭐니 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간만에 똥꿈을 다 꿉니다. 똥을 질질 싸고 다니더니, 마누라가 그걸 치우더군요. 똥꿈은 돈이라는데? 그리 좋은 꿈인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지나봐야 겠지요. ------------------- 패딩 찢어지고, 돈 읽고, 아들은 다리 다치고. 결코 좋은 꿈은 아닌것으로...

정말 오랜만에 꿈을 꾼거 같다. 아니, 꿈은 꾸는데 기억이 안났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간밤에 진짜 선명한 꿈을 꾸었다. 아주 귀한 책을 찾아서 읽는 꿈이었다. 찾아보니 아주 다양한 꿈풀이가 있었다. 과연 이꿈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이렇게 하루를 지내다 보면, 알게 될 것이다. ---------------------- 아침부터 사라진 물건을 찾아 해매면서 4시간을 보내고, 결국 책상 한켠 종이 사이에 끼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이런 꿈이네요. 찾았으니 좋은건지? 하지만,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아침에 진이 다 빠져나간 기분입니다. 오후에는 주식으로 엄청난 손실 발생... 안좋은 꿈이다. 이런 꿈꾸면 소금 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