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분석 적용 결과

2025년에 다시 써보는 무승부에 관한 생각

보이는 것 부터 보면,

2025년 1회부터 5회까지 무승부 경기는 일반 37경기, 핸디캡 37경기로 갔다.

우연일 수도 있고, 계획대로 된 것일 수도 있다.

홈 정배당 경기는 46경기가 무승부

원정 정배당 경기는 28경기가 무승부 이다. 이 자료를 보면, 원정 경기보다는 홈정배당 경기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전체 경기의 수가 홈정배당이 더 많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일반 경기에서 무승부는 정배당<무승부<역배당 순으로 있는 경기에서 발생 자료가 더 많다. 가능성은 좀더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다만, 핸디캡 경기는 정배당<역배당<무승부 순으로 있는 경기에서 무승부 발생자료가 더많이  발생했다.

일반 경기에서 한게임 가능 경기와 불가능 경기를 보면, 출현 빈도가 적은 불가능 경기의 자료 수가 한게임 가능 경기수와 같으므로, 이것은 불가능 경기에서 무승부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야 한다.

홀짝 분포는 거의 비슷하지만, OEO 패턴은 앞도적으로 무승부 가능성이 높았다.

일반 보다는 핸디캡의 출현 갯수가 조금 더 많았다.

홈정배당의 경기가 조금더 많았다.

전체적인 OEO 경기에 좀더 들어가 보면,

일반경기/한게임가능,불가능 모두/원정정배당/일반우위 경기는 원정 정배당 가능성이 높다.

일반경기/한게임불가능/홈정배당/핸디우위 경기는 무승부나 정배당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 /한게임가능,불가능 모두/원정정배당/핸디우위의 경기는 무승부 가능성이 가장 높고, 원정 정배당이 발생 할 수도 있다. 원정 정배당이 2.06이상이면 무승부, 낮으면 정배당 가능성에 배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승부가 역배당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OEO 패턴은 정배당과 무승부 가능성이 높은 패턴이다.

그렇다면, EOE 패턴은 어떨까?

일반/한게임가능/원정정배당 경기에서 무승부 발생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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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빈도 분석의 결과 제법 적중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운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