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배럴당 20달러 밑으로 떨어져

2020. 3. 30. 20:37어느 실패한 투자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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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18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코로나로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러시아와 사우디의 증산경쟁으로 인해 하락은 가속화 되었다.

2002년 이후 18년 만에 최저로 내려간 것이다.

https://finance.naver.com/marketindex/news/newsRead.nhn?officeId=015&articleId=0004315710&category=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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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뉴스 이 기사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뉴스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에 따라노출 중단된 기사입니다. 이전페이지목록보기 WTI 한때 배럴당 19.92弗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20달러 밑으로 추락하는 등 국제 유가가 18년 만의 최저로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세계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증산 경쟁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서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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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락세는 미국의 수요 감소가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속 될 것이다.

당분간 회복은 어려워 보인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증산경쟁은 4월 1일 부터 시작 된다.

기존 감산 합의가 3월 말에 종료 되기 때문이다.

31일 극적으로 합의가 타결되면서, 시장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까지의 상황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그리고, 수요의 감소는 사우디와 러시아의 생산 경쟁보다 더욱 큰 문제를 일을킬 것이다.

생산 경쟁 시기를 잘못 고른것이던가, 아주 최적의 상황에 고른 것이던가?

결과는 중간 상황이 없이 전개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장고가 꽉찬 원유 생산 국은 쌓여가는 원유의 처리 또한, 하나의 문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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