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ETN 결국 거래 정지
2020. 4. 14. 18:57ㆍ어느 실패한 투자자의 일기
728x90
반응형
https://finance.daum.net/news/jbqbcDKyAD
90%가 넘는 괴리율을 보이던 원유 ETN의 거래를 정지 시켰다.
실제 원유 가격 변동 폭보다 2배에 가까운 가격차이가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거래소가 개입해서 거래정지까지 해야 할 일인가?
과대 평가로 인해 급격한 가격하락에 대비하기 위함이라는 것인데?
이런식의 개입으로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개인들이 싹슬이해서 담아 놓고 있다는 것인데,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감도 안온다.
발행 한도를 늘려서 증권사가 물량을 충분히 공급 할 수 있게 한다는데, 순수하게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 증권사라는 것이 개인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흡혈귀들 같아서.
도대체 그렇게 빨아서 누가 배를 채우는 것인지...
728x90
반응형
'어느 실패한 투자자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TI 2번째 20달러 이하 가격 진입 (0) | 2020.04.16 |
---|---|
원유 감산 회의는 2002년 월드컵 만큼 심장이 쪼그라드는 맛이 있다. (1) | 2020.04.09 |
미국 증시 큰 폭 상승 기록 (0) | 2020.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