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3. 09:46ㆍ글과 함께
나에게 정치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쓰레기들, 철면피들, 뭐 하는 새끼들인가?
뭐 이런 부정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면에서 어떤 특정 정당을 지지하기 보다는, 당장 무언가 할 수 있다고 보이는 쪽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그런것이 보이지 않으면, 말아먹지 않을 곳을 지지한다.
그렇게, 항상 지지 정당이 변했고, 지금도 한결 같이 정치집단을 신뢰하지 않는다.
당연히 그곳에 모여 있는 군상들은 더욱더 신뢰하지 않는다.
국민의 힘인가 하는 곳은 여전히 대안이 못되고 있는 상태에서,
민주당을 보고 있으면, 슬슬 맛이 가고 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이런 것이 눈에 띄게 보이는 때가 바로 내로남불을 자기들만 모르고 있는 것인데,
딱 지금의 민주당이 이런것이 보인다.
내로남불의 포지션을 취할때가 바로 개새끼들의 짓거리를 서슴없이 하는 도덕적 헤이의 시작으로 생각한다.
이제 민주당은 그 대안으로서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언제나 새로운 대안은 등장하게 되어 있다.
민주당 내에서 나올 수도 있고, 밖에서도 나올 수도 있고.
분명한 것은 그 대안이 필요한 시기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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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0일 이재용 가석방...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믿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런식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
겁나는 것이 없다는 것은 바보라는 것이다.
이정권은 끝이 불보듯 뻔한데, 본인들만 모르는 것 같다.
결국 자신들의 등에 칼을 꽃는이가 누가 될지 맞은 다음에나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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