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10개 적중

프로토 경기 맞추기에 도전한지 1년 정도 되서 겨우 한 번, 다 맞추는데 성공해 봅니다.

 

이런 저런 수많은 가정과 예측, 확률 분석 등등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았지만, 이번에 맞춘 방식이 근거가 있는 것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운이 반이상이겠지요.

 

검증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시 한번 이방식으로 도전해 보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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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농구, 야구, 배구 처럼 승패만 있는 경기는 오히려 축구보다 더 어렵다는 것 입니다.

이건 10 경기 모두를 맞추는 것이 정말 운입니다.

 

강팀도 없고, 약팀도 없습니다.

 

선수들의 컨디션도 없습니다.

 

그냥 지거나, 이기는 경기가 다반사 입니다. 그냥 그날의 상태아니, 그 당시의 흐름에 따라 결판이 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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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축구는 무승부를 맞추기는 어렵지만, 무승부가 안나는 경기는 예측이 어느정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번 맞춘 방식의 핵심은 이것이었습니다.

 

어쩌다 그냥 소 뒷걸음질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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