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상태에서 상승 표출 이유, 혼마비전 중에서

"시세의 대변동도 지나 청정 가격 후 시세 정체의 상태에서, 상승일까 하락일까 가늠할 때에 어쩐지 시세의 상승 방향을 포함하여 좀 기분이 들 뜰때에는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고, 소동이 일 정도로 상승하게 된다. 그때, 반드시 매도 장세이다. 이것은 시세의 흐름으로서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 지나친 변동도 없고, 몇번이고 반복하게 된다. 이 같은 분위기와 반복의 시세에 마음이 동요되지 말고, 천정과 바닥을 생각하는 것이 제일이다. 다만 큰 변동없이 바닥에서 정체되어 있을때 자연스럽게 오르기 시작한 쌀은 팔아서는 안 된다. 점점 사들여야 한다. 이것은 반복되는 시세에서는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르기 시작하는 시세에서 한다."
시세의 막바지 국면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현상하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천정에서는 마지막 불꽃이며, 바닥권에서는 진바닥을 실현하는 마지막 투매이다.
추세를 형성하지 않고, 등락만을 반복하는 횡보국면에서, 지금 위치가 천정이라면 마지막 큰 매수가 발생하고, 다음은 투매가 발생하면서 무너질 것이고, 바닥이라면 마지막 투매가 발생하면서 진바닥을 확인할 것이라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된다.
횡보하는 위치가 바닥인가? 천정인가? 이것에 대한 물음에 생각하고, 답한 후에 움직여야 할 것이다.
하나더 추가로 생각해보는 것이 흑삼병과 적삼병인데,
흑삼병은 삼산에서 생각하고, 적삼병은 삼천에서 생각해야 한다.
천장에서 추세 전환을 확인하는 것이 흑삼병이요,
바닥에서 추세 전환을 확인하는 것이 적삼병일 것이다.

정체상태, 횡보장에서는 거래를 삼가해야한다. 오로지 단타거래만이 가능성 있으나, 성공해도 남에게 해를 입히는 일이다.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은 추세를 형성하는가이다.
매매는 추세가 형성된 구간에서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