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은 과학이다. 쥐상은 어떠한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미신이라 치부하던 것에 눈이 가는 것은 왜일까? 아마도 세상의 때가 묻으면서, 보수적으로 변한다는 것이 이런 것으로 표현 되는 것이리라. 좋은 경험 보다는 나쁜 경험이 많이 싸이게 되고 기억도 오래가는 법이다. 이런 경험은 나의 틀을 좁고 두껍게 막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관상이라는 것이 아닌가? 얼굴값한다. 생긴대로 논다고 한다. 살면서 점점더 그말에 근거없는 확신이 생기게 된다. 관상이라는 것이 바뀌지 않는 사람의 심성이 투영되는 것이라는 생각은 내얼굴을 보면서도 느껴진다. 나의 얼굴에서도 그동안의 세상때가 느껴지니까. 이런 저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어제 테레비젼을 보다가, 오랜 만에 토론을 보았기 때문인데. 유xx, 전xx 그리고, 뭐 국회의원..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