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 The World 세계
"바보 여정의 승리를 상징하는 마지막 카드이다." 완성을 상징하는 카드이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카드이다. 월계수로 만든 둥근 원은 자신이 이룩한 결과물을 상징한다. 뜻한 바를 이루게 된다는 의미이다. 원안의 모습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원안의 모습은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원의 매듭을 풀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여기서 안주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갈 수도 있다. 결과는 모두 긍정적이다. 모든 것을 갖춘 카드이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뜻한 바를 이루고 스스로 만족할 만한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겸손으로 평온을 유지해야 한다. 과거는 내려놓고 더 훌륭한 세상을 바라보자. 완성, 평안함, 종결, 시작, 여행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