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방 싸는 꿈
월요일 아침 일어나는 알람시간 1분전 눈을 떴습니다. 지난 밤 꽤나 생생한 꿈을 꾸어서인지 자고 일어난 몽롱함은 없더군요. 꽤 오랜만에 아주 생생한 꿈이었습니다. --------------------------------- 해외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입니다. 공항으로 출발해야 하는데, 허걱.... 짐가방을 다싸지 않은 겁니다. 급하게 가방을 싸기 시작하고. 거의 다 담았는데, 뭔 장난감이 그리 많은지. 안들어 가는게 있어서 과감히 포기합니다. 그렇게 짐을 추리고, 택시를 타러 나갔는데. 비가 오고 있더군요. 택시가 보이고, 택시를 타러 가면서 깼습니다. ------------------------------- 잠에서 깬 것은 비 때문이었던 거 같은데. 꽤나 생생한 꿈이었습니다. 좋은 꿈인거 같기도 하..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