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험을 하고 싶지는 않다. 긴 하락추세에 이어서 반등구간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때는 사실 돈도 없었다. 그런데 이렇게 날아갈 줄이야. 아직 한번 정도 더 튀어 오를 것 같지만, 보면 볼수록 아쉬움만 남는다. 지금 그 한번의 튀어오름을 기대하고 들어가기에는 너무 높이 날아 올랐다. 잘가라 오스템... 이제 그만 쳐다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