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꿈을 꾸었는데, 친구 녀석이 돈을 벌었다고 자랑을 한다.
한동안 꿈을 꾸지 않았는데, 오랜 만에 피곤 했는지, 꿈을 다 꾸더군요. 꿈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친구 녀석이 큰 돈을 벌어서, 차를 좋을 걸로 바꾸고 자랑을 합니다. 괜히 내가 부자가 된것도 아닌데, 신나서 떠들다가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도 느낌이 좋은 것이 나쁜 꿈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 걸어 보았더니, 뭐 별일은 없습니다. 무얼까요? 이 꿈은. 로또나 하나 사야 겠지요.
202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