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2일 종합주가지수 2347 기록
2022. 6. 22. 15:31ㆍ어느 실패한 투자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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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흘러 내리네."
오늘 종합주가지수도 스머프마을의 깃발처럼 느껴진다.
"자꾸 내려가네."
저번주에 종합지수를 분석해보면서 예상했던 것이 실제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 긍정적으로 접근했던것이 아닌가 후회되었다.
"2311까지 내려가서 바닥을 확인하겠지."
그래 저번주에 그렇게 예상했었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 반등을 꿈꾸면서, 몇주를 사모았었다.
결국 손실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속이 시리구만. 조금만 참을걸."
그래 조금만 참았다면, 기분좋게 오늘 나의 장바구니를 채울 수 있었을 것이다.
아무래도 이번주 내로 2310까지는 보지 않을까 생각된다.
"내일이 목요일, 다음은 금요일"
대충 여기서 더떨어진다면, 손실율은 15%정도 될 것이다.
"2300이 무너지면서, 2100까지 밀리면?"
두려움이 앞선다.
분명 좀더 참아내지 못한 나의 인내심과 두려움을 아쉬워 하겠지.
그러나, 어디가 바닥인지 그 누가 알겠는가?
물론 확실하게 오르는 방향으로 추세가 만들어진 다음에 들어가면 조금은 위험 부담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식의 접근은 꼭 실패하지 않았던가?
"인내심의 싸움이다."
그래,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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