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5 LTE 자급제 단독 개통 사용 방법

이번에 스마트워치를 바꿔야 할 일이 생겨서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를 살펴보았다.

우선 애플워치 부터, 역시나 애플워치는 가격이 나쁘다.

 

기존 경험을 토대로 나에게 필요한 것은 스마트워치가 가지고 있는 아주 많은 다양한 활용기능 보다는 아주 단순한 기능 시계, 전화, 문자 이것만 되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저 가격에 애플워치는 그래 사치다.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싫다.

하드웨어는 벳터리, 내구성, 방수 이것만 문제없으면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역시 가격이 문제다.

가격을 생각하면 애플워치는 고려대상조차 되지 않았지만, 디자인도 애플워치 보다는 갤럭시다.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기존 전화기에 LTE 자급제 워치를 연결하기 보다는 그냥 단독으로 새로운 전화를 개통하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들어 알아보았더니,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공기계가 필요했다.

공기계로 갤럭시워치를 활성화 하고, 워치5는 전화기로만 사용하려는 생각이었다.

어떻게 보면 주소록이라던지, 카카오톡 같은 것을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있지만, 서브전화기로 아주 아날로그 적인 시간을 보낼때 필요한 것이 딱 이거다 싶었다.

공기계는 대충 서랍에 처박아 두고,

2G폰 하나를 굴리는 기분이든다.

처음 워치 가격만 빼면 한달에 만원 조금 넘는 돈으로 충분하니 이만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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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기 워치 5를 단독 번호로 연동없이 사용하고 싶은 경우

1. 스마트폰 개통이 필요없다. 다만 활성화하기 위한 삼성 공기계가 하나 필요하다.

2. 다른 스마트폰에 연계되지 않은 단독 전화번호로 구동 가능하다.

3. 스마트폰은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사용하고, 전화기능, 문자 정도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4. LTE자급제 워치가 필요하다.

5. 통신사에서 단독으로 개통한다.

6. 삼성갤럭시 공기계로 활성화 해준다.

이걸 굳이 왜?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으나, 분명 필요한 이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