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 가능한 드론 중에서 코드론 선택

코딩을 해서 자율 주행 처럼 비행 가능한 드론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드론계의 강자 텔로가 괜찬지 싶었는데, 

그동안 경험상 좋은 것 보다는 내구성이 필요하더군요.

아이들하고 같이 가지고 놀다보니 금방 고장이 납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좋다는 평이 제법 보이던, 코드론 미니를 선택했습니다.

처음 물건이 오고나서 놀란 것이 생각보다 훨씬 작게 느껴지더군요.

그다음에 놀란 것이 생각보다 굉장히 잘 날라다니더군요.

그렇게 두번을 놀라고,

7살 아들 녀석이 몇번 하더니 가지고 놀기 시작하는걸 보고 또 놀랐습니다.

10만원 미만의 드론으로 실내에서 아이들 가지고 놀기에는 이만한 물건이 없지 싶더군요.

아이들하고 코딩도 해보고,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재미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베터리가 진짜 금방입니다.

한참 신나게 노는데, 베터리 부족...

베터리는 몇개 추가로 구매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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