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서운 것이 없다면, 그것이 하룻강아지다.

2020. 9. 15. 08:17글과 함께

728x90
반응형

세상에 아무리 미친 놈처럼 까불고, 날 뛰어도.

호랑이 앞에서는 까불지 않는 법이다.

그 앞에서 까부는 것은 하룻강아지요.

오로지 호랑이 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호랑이가 하룻강아지를 잡아먹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비일 것이다.

그러나, 다 큰 개가 하룻강아지 처럼 덤빈다면, 어찌 살길 바랄 것이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