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환율은 더 떨어진다는데?

2020. 11. 13. 08:25어느 실패한 투자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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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당선 되고 나서 많이 보이는 것중에 하나가 환율이야기이다.

역시나 소위 전문가들이 방송에 나와서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하나의 흐름은 내년 환율이 내려 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다.

실제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인지, 그냥 흐름을 그렇게 만들고 싶어하는 언론의 행보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경험상 언론에서 떠들면 잘 맞지 않는다.

더군다나 기자들이 전문가처럼 자신의 생각을 써나가기 시작하면, 거의 틀린 다고 봐야 한다.

고로 논점이 어느 것에 있는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

언론의 희망사항인가?

그렇다면 , 그들은 무엇을 노리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실제로 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가?

어느곳에 배팅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한가지 주목되는 것은 카카오뱅크와 같은 비대면 시스템에서 해외주식의 접근을 굉장히 쉽게 만들고, 또한 많은 이들이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보통 환율만 생각한다면, 환율이 내려가는 상황에서 미국 주식 투자는 이미 돈을 선이자 때듯이 뜯기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손실을 본 선이자 이상으로 벌어야 수익이 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증권사에서 개인의 돈을 빨아 해외 주식을 운영하려는 것이 보인다.

이것은 늘 그래 온 것처럼 자신들의 위험을 개인들에게 떠넘기면서 꿀만 빨려는 짓이 분명하다.

돈냄새를 쫒는 자들이 이런것을 구상하고 실현하고 있다?

이것은 직접 해외주식을 하면 손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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