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벽이 무너지는 꿈
2018. 12. 23. 08:12ㆍ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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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꿈을 꾸었습니다.
어제 꿈은 벽이 무너져 내리고, 그곳에 개미집이 있더군요.
어떻게 하나, 답답한 마음으로 있다가 시계 소리에 깨서 꿈인걸 알고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습니다.
혹시 재물운이 있는 좋은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제 추첨한 로또를 보니...
번호가 단 한개도 없습니다. '꽝'
재물운은 아닙니다.
이것이 좋은 꿈인지, 나쁜 꿈인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겠지요.
다만, 하루를 조심조심 할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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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출근 해서 산처럼 쌓였던 일이 아주 수월하게 풀리더군요.
혼자 조용히 일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주말에 한 번 바짝 일하고 심리적 압박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꿈은 이런식으로 해석해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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