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바닷가 해변을 달리는 꿈
2018. 12. 27. 09:29ㆍ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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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바쁘고, 잘 안되는 것이 많아서 그런지, 꿈도 자주 꾸면서, 꿈속 마저도 답답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실제 하루는 일이 잘 풀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제는 버스를 타고 있는데, 그버스가 바닷가 모래 사장을 달리고 있더군요.
그것도 엄청난 속도로.
바닷물을 가르면서 마구 달리고 있더군요.
타고 있는 저는 굉장히 불안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막 달리다가 결국에는 모래사장에 빠지면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꿈으로 나타나는 것 같은데...
항상 꿈을 꾼날은 조심하면서, 묵묵히 할일을 하는 것이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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