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에 대한 기대감
2019. 2. 20. 16:40ㆍ그날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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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좋아하는 영화 부류가 있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딱 이런 부류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워낙에 쫄보인 나는 극장에 가서 이런 영화를 볼 담대함은 별로 없다.
막상 보면 무섭지는 않을것 같지만, 선뜻 가서 보기에는 너무나 겁이많다.
광고를 많이 해서인지, 검은사제들을 본 이후 이 감독이 만들었다니 나름 관심과 기대감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다.
개봉과 동시에 대박예감이라는 광고인지 뭔지 알 수 없는 뉴스들이 마구 넘쳐 나고 있지만, 그만큼 보고 싶다는 욕구는 커지고 있다.
속속 영화를 보고 나온 민간인들의 별점과 다양한 평점들이 올라오고 있다.
고무적인 것은 평가가 그리 야박하지 않다는 점이다.
벌써 많은 블로거들이 줄거리를 올리고 있다.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다.
정말 오랜만에 가서 볼까 고민중이기 때문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데....
곡성 정도의 수준이 되길 기대하고 있는데.
궁금하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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