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8)
-
2018년 7월 12일 오전 주식시장 관련 기록
[RSI 기준선을 따라 횡보] 어제에 이어서 RSI 기준선 38을 따라서 횡보하고 있다. 스토케스틱 슬로우는 아래 기준선을 통과하여 상승중이지만, 현재 상태로는 상승의 힘이 매우 약해서, 얼마 못가 고꾸라질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 현재 보유중인 물량을 손절매로 줄여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타기는 위험성이 너무 큰 상태이다. 정배열의 개수는 28개로 전일보다 4개 더 증가하였다. [대응전략] 선택의 기로... 3번의 기다림중 1번의 기다림을 보내고 있다.
2018.07.12 -
SPELL MAN 하이볼테이지 파워서플라이 이더넷 통신 사용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
SPELL MAN 하이볼테이지 파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날로그 제어를 하려다가 아크 확인이 통신으로 밖에 되지 않아서 이더넷 통신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통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이것 저것 사소한 문제가 계속 걸리는데요. 통신 명령어 구성은 어렵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 다만, 이더넷 통신을 하면서, 응답속도가 맞추어 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100ms 정도로 읽고, 쓰고 파워 제어를 하고 싶은데. 이게 잘 안되더군요. 응답 지연 현상이 발생 합니다. ------------------------------------------------------------------- 파워..
2018.07.11 -
2018년 7월 11일 오전 주식시장 관련 기록
[RSI 돌파 가능성] 아주 소폭 상승 하는 모습을 보이며, RSI 하방 기준점(38)을 돌파하는 듯이 보였지만, 결국 올라서지 못하고 다시 큰폭의 하락을 하고 있다. 역시나 강한 상승 반전의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는 상황이다. 정배열의 개수는 7월 5일을 기준으로 19개 최소 검색 개수를 기록한 후 11일 오전 24개를 검색하면서 점차 그 개수가 증가 하고 있다. 오늘도 검색 개수가 증가하면서 단기 상승의 흐름은 살아있는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일까지 과연 지속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니 오늘도 오후에 상승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인다. [대응전략] 이미 많은 손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정리를 할 것인지... 물타기를 할 것인지... 기로에 놓여있다. 마음이 갈대와 같이 흔들리..
2018.07.11 -
만남 그리고 그 아쉬움
사람과의 만남이 있으면, 해어짐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어쩌면 다시 만날 그날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게 다 삶이고, 인연이고, 인생이지요. 기억은 당분간 남아있겠지만. 그것도 언젠가는 잊혀지겠지요. 그래도, 너무 슬퍼하지는 않아도 되겠지요.
2018.07.10 -
2018년 7월 9일 주식시장 관련 기록
[객관적 사실 기록] 1. 역배열 개수 100개이상 지속 2. 종합지수 하락 추세 지속. 다만 7월 5일, 6일 이어 금일까지 약간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음. 3. 정배열 개수 7월 4일 16개 이후 5일 19개, 9일 19개로 횡보 하고 있음. [자료 예측] 1. 정배열의 개수가 횡보하면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증가 추세로 바뀌는 것 일 수도 있음. 2. 단기 상승 반전의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음. 3. 대북 관련주는 무지막지한 하락을 기록하고 있음. 이번주는 단기반등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음. 물론 허수, 속임수일 가능성도 매우 높은 상태이다. 오늘은 제법 큰 폭의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 단기상승의 희망을 주기에 충분한 모습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하락 추세라고 판단되는 상태에서 ..
2018.07.09 -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를 읽고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일상의 무거움과 큰아이에 대한 걱정 등등으로 겉으로는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슴 한편의 무기력함과 나약함, 두려움이 조금씩 커져가면서,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고, 불면증이 생기기 시작한 때가 있었습니다. 맥주 한잔 정도는 해야 잠이 오곤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집사람이 책 한권 읽는 것을 보았습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왠지 모르게 따뜻한 느낌이 나는 표지가 마음에 들더군요. 그냥 그렇게 몇일이 가고, 집사람이 읽다가 피아노 위에 던져 놓은 책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잠도 안오고 그냥 집어 들어서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내용은 냉소적으로 보면 누구나 살면서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떠드는 그런 내용입니다. 하지만, 푸 그림이 주는 따뜻함 있었습니..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