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가 나기는 하는데, 저가격이 적합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심하게 비싼 눈탱이 아닌가 싶다가도, 관심받고 싶어하거나 재력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을 마구 내뿜는 성향이라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 회사에서도 하루종일 저걸 보고 있는 인간이 있으니 말이다. 스마트폰보다 갤럭시 워치가 참 잘빠진 것 같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