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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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세습, 국회의장이라는 사람이 부끄러움을 모른다.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정치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정치를 하는 자들의 행태를 보자면 그런것은 아닌것 같다. 더군다나, 국회의장 정도되는 위치의 사람이 하는 짓이란 것이 아들에게 지역구나 넘기려 한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은 엄연히 바뀌어 나가고 있지만, 몇몇 잘못된 인사가 자리를 차지하고, 결국은 문제를 만드는 법이다. 늙은 야욕만 남은 인간은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추하디 추한 모습을 세월의 두께로 뻔뻔하게 이겨 내고, 밀고 나가는 추진력 까지 있는 법이다. 해서는 안되는 것이 수없이 많지만, 권력의 세습은 모든 악의 시작이요. 적폐의 원흉이다. 깨어있는 이가 많아야 할 터인데. 표로 막아야 저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깨어 있는 표가 많기를 바라는 것외에는 ..
2020.01.22 -
왜 우리는 이런 자를 혼내주지 못하는가?
전에 국무총리라는 자가 서울역 플렛폼까지 차를 타고 들어갔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그 뉴스는 해외토픽에도 소개 될 만큼 이슈가 되었던 모양이다. 그걸 보면서 참 같은 국민이라는 것이, 내가 사는 나라의 총리라는 것이 너무나 창피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우리는 왜 저런 자들을 혼내주지 못하는 것인가? 왜 저런 자들이 그 높은 자리까지 갈 수 있게 두어야만 하는가? 한번 참다참다 안되서 끌어내린 것이 박근혜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믿었던 문재인 대통령 역시, 다들 알것이다. 아니 깨닫고 있다. 그밥에 그나물이다. 별로 기대할 것이 없다는 회의감이다. 문제는 이런 것을 해결 할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어느 하나의 추가 줄어들자, 재등판하는 것이라는게... 기껏 저런 인사다. 그런 인사가..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