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세습, 국회의장이라는 사람이 부끄러움을 모른다.
2020. 1. 22. 18:42ㆍ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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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정치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정치를 하는 자들의 행태를 보자면 그런것은 아닌것 같다.
더군다나, 국회의장 정도되는 위치의 사람이 하는 짓이란 것이 아들에게 지역구나 넘기려 한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은 엄연히 바뀌어 나가고 있지만, 몇몇 잘못된 인사가 자리를 차지하고, 결국은 문제를 만드는 법이다.
늙은 야욕만 남은 인간은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추하디 추한 모습을 세월의 두께로 뻔뻔하게 이겨 내고, 밀고 나가는 추진력 까지 있는 법이다.
해서는 안되는 것이 수없이 많지만, 권력의 세습은 모든 악의 시작이요.
적폐의 원흉이다.
깨어있는 이가 많아야 할 터인데.
표로 막아야 저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깨어 있는 표가 많기를 바라는 것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현실이 너무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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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은 돼지상 같은데.
무슨 하마상이네 이런게 많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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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기 했구만.
파렴치하기 그지 없다.
다시는 이런 야욕을 못부리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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