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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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렇게 똑같이 주식이 떨어지지
오늘 종가를 보면서, "어쩜 이렇게 똑같이 떨어지지?" "일부러 맞추려고 해도 안되겠다." "아니 맞추고 있는건가?" "그래 그럴 수도 있다. 한 번에 내려가야 하는 것인데, 충격때문에 조절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은가?" 과연 무엇을 위한 과정인가? 내가 이것을 인식해야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어디까지 내려갈까? 그것만 알아도 대응 할 수 있을텐대." 아니 아주 느긋하게 즐기면서 기다릴 수 있을 것이다.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것인가?" "환율도 날뛰고, 가상화폐, 부동산도 흔들리고 있다." "정신 잘 챙겨야지."
2022.06.13 -
2020년 3월 11일 한국 주식 혼자 상승하고 있다.
다음 주식 오전 10시 30분 참으로 괴이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이상황에 한국만이 오를 수 있단 말인가? 쓸데없는 과대낙폭에 전세계가 동요치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움직이는 것인가? 연기금을 이용하여 버티고 있다는 말인데, 이것이 과연 적절한 방법인 것인가?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인 것만은 분명하다. 빠져나간 돈이 흐름을 찾다가 안정적인 부분으로 흘러들어오기 시작한다면 좋겠지만, 우리는 워낙 위험성이 많이 있어서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어보인다. ************************** 장종료후 아시아 시장 소폭 반등, 과연 내일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개미지옥인가? 회복인가? 하루만에 시장 상항이 나빠지는 것은 가능하지만, 하루만에 좋아지기는 가능하지 않다.
202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