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속에서 연예인을 자주 만납니다. 뭐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제는 현빈이 똭~~~~~ 쓸데없는 잡담과 이런저런 예기를 하고 있더군요. 좀 있다가 누가 오는데.... 장동건이 똭~~~~~ 놀라서 거기서 깼습니다. --------------------------------------------------- 전에도 연예인 만나는 꿈은 그닥 나쁘지 않았던것 같은데.... 지방 출장이 있어서 깨자마자 서둘러 같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이 정말 쓰레기 이더군요. 어제 꿈은 개꿈이었나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거친 길과 거친 생각을 보내고. 오늘 조심해야 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임무에 돌입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이 참 잘됩니다. 이런저런 문제 있던것이 한번에 말끔하게 해결 되더군요. 하지만,..

간만에 또 재미난 꿈을 꾸었습니다. 꿈도 선명하고. 꿈에 유명 남자 연예인이 의사 가운을 입고 있더군요. 여자 친구랑 스캔들이 터지고, 은퇴한 후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의 쌍꺼풀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침에 출근 하면서, 생전 안사던 즉석 복권을 한번 사봤습니다. 한번을 안되던 복권이 본전치기를 합니다. 퇴근 할 때 다시 복권으로 바꿀지? 그냥 돈으로 바꿀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