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호랑이 상에 대한 생각

2020. 1. 22. 23:14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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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호랑이 관상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780798&cid=49263&categoryId=49263

 

호랑이 관상

사람의 관상을 볼 때 흔히 ‘호랑이 상’ 또는 ‘맹호출림형(猛虎出林形)’ 이라는 말을 한다. 이마가 모가 지다, 입이 크다, 소리가 굵다, 입술이 붉고 이가 희다, 귀는 작고 눈은 크다, 눈빛이 사람을 쏘아본다, 걷는 것이 위의(威儀)가 있고 풍채가 당당하다 등등이 그런 상이다. 남자는 문무를 겸전하고 부귀할 수가 있으나, 여자는 결혼한 후 삼년 내에 과부가 되는 수가 많다. 또는 호랑이 눈을 가진 사람은 아들이 없거나 많지 않다고 한다. 『당사주(唐四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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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을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이 호랑이 상이 저게 아닌가 생각된다.

무릇 호랑이 상은 문무를 겸비한 상으로 부귀와 영화를 얻을 수 있는 상이다.

여자는 워낙 강한 상이라 안좋게 볼 수도 있으나, 세상이 변하지 않았던가.

무엇보다도 호랑이 상은 자리를 잘 잡아야 그 기운이 나가게 된다. 남여를 가리지 않고 자리만 잘 잡는 다면 크게 이룰 수 있는 상이다.

호랑이라는 것이 혼자 행동하는 동물이라. 따르는 자가 없고, 자신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남에게 의존하지 않으므로, 적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아무리 적이 많아도, 자리만 잘 잡으면, 도장 깨기 하듯 다 깨부시고 이룰 것이다.

다만, 자리를 잘못 잡으면, 뜻을 펼치기 전에 고꾸라지기 쉽상이니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고꾸라지는 경우 나쁜 방향으로 그 기운이 나가게 되니, 나쁜 방향으로 크게 일을 이루는 상이된다.

호랑이 상은 외롭고,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격렬한 곳에 잘 어울리는 상이라 하겠다.

그리고, 큰 산이 있는 곳에 어울리는 법이다.

그런면에서, 본것이 맞다면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김학범 감독 만한 인물이 없지 않은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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