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부엉이 상에 대한 생각
2020. 2. 4. 18:03ㆍ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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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는 인간이 하나 있어서 보자하니,
부엉이 상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선, 부엉이 라는 것이 어떤 것이던가?
밤의 제왕이다.
어두운 곳을 거침 없이 다니며, 높은 나무에 앉아 사방 팔방을 살핀다.
경박 스럽게 움직이지 않으며, 기회가 왔을 때 기민하게 움직이며, 실수 하지 않는다.
자리만 잘 잡는다면, 크게 될 상임에 분명하다.
다만 물형상 외롭고, 세력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큰 일을 도모하기에는 쉽지 않은 물성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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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뜻 보면 독수리 상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독수리상인가 싶다가 눈썹이 위로 치솟는 기세가 있다면, 부엉이 상이라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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