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흐름은 어디로 방향이 잡힐 것인가?

이제껏 이런 모양을 보인 종목이 있는가?

어느 정도 등락을 하게 마련인데, 쭉 횡보하고 있다.

마치 개마고원처럼? 아니면 계단 처럼?

어떤 모양을 만들 것인가?

저렇게 모양을 만들어가는 경우 5일선이 20일선을 만나게 되면, 크게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상승추세에 배팅을 해보아야 겠다.

이 기간이 강한 바닥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

4월 마지막날 81500원이 오지 않는 삼성전자. 쉽지않네.

------------------

7월20일, 7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79000원이다.

지금의 가격은 이제껏 달려온 길을 보아도 천장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아주 천천히 하락추세를 만들고 있다.

고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이들이 물량을 털지 않고, 버티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에 아주 오랜시간 이 형태를 유지 할 것이다.

낮은 위치에서 갖고 있는 이들은 급할 것이 없고, 높은 곳에서 갖고 있는 이들은 반등을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수급현황은 기대하기 힘들다.

크게 한 번 조정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무겁다.

큰 투매가 한 번 발생하면서 물량 조절이 되어야 올라 갈 수 있는 종목이 되었다.

 

7월 30일

 

명백한 고점 하락추세 형성이 아닌가 생각된다.

75500원을  기점으로 쭉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아니면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반등?

항상 가능성은 열려 있는법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락 추세라는것.

2021년 8월 11일 매물대 변화

주봉 매물대 변화

2021년 8월 13일

어디가 던기고 있고, 어디가 사고 있는것인가?

오늘 하락갭 3개, 3공이 발생했다.

누가봐도 갭을 메꾸기위한 반등이 예상 되지 않는가?

물량대의 변화를 보면, 가장 낮은 영역대의 물량이 줄어들었다.

이익실현을 하고 있는 가격대는 가장 바닥에 있는 사람들이다.

가장 무겁게 움직이고, 전혀 팔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 정리했다는 것은 하락이 클 것이라는 의미가 아닐까?

바닥에 사서 천장에 팔아라.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쌀때 오르기 시작할때 사고, 비쌀때 내리기 시작할때 팔아라.

바닥을 노리고, 천장을 노려라.

가장 바닥에 매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정리를 했다.

왜 이렇게 물량을 정리했을까?

어떤 생각으로 20000원대 물량을 정리하고 이익실현을 한 것일까?

여러가지 생각이 가능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이익실현을 안하면 손해라는 생각이 분명하다.

지금의 가격이 회복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오지 않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 보다 분명 아래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2021년 8월 24일 일봉 기준 매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