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꼭 영화관 가서 봐야 하는가? 물론 가서 보며 좋지. 그런데 말이야 집에서 봐도 재미있는건 재미있어. 영화관 가서 보면, 빵빵한 스피커에 큰 화면, 좋아. 그런데, 요즘은 집에서 큰 화면으로 조용하고 편하게 볼 수 있자나. 뭐 하여간, 자신만의 신념에 빠진 인간들이 많아서 조금은 귀찮은 시간을 보냈지만, 마녀2는 재미있었다. 영화에 달린 평이나, 평론가라는 양반들이 찌끄려 놓은 글을 보면, 영화가 안되기를 바란건지 아주 안좋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난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조금은 유치한 맛이 있기는 한데. 어벤저스는 뭐 무승 굉장한 무언가 있는가?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유치하다 못해, 줄거리도 뭐 따지면 별반 차이 없는거 같고. 영화라는 것이 오락아니던가? 물론 감동과 예술을 느낄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은 "기업이 이익을 내고 있는가?" 이다.그것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EPS이다.(2023.05.24 추가내용, 한동안 순이익에 집중했으나, 영업이익을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순이익과 영업이익중 어느것에 무게를 두어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해본다. 잘못된 방향으로 판단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워렌버핏 역시 영업이익에 조금더 무게추를 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왜?참고 https://blog.naver.com/hojin4231/223095485891) 재무제표 제대로 해석하기 :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정의와 차이점안녕하세요 금성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에 대해 정의해 보고, 우리 투자자들이 놓...blog.naver.com참고https://..

금을 박막으로 올리면서, 가장 적합한 라이너는 몰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텅스텐도 많이 사용하지만, 아무래도 spit 현상을 감소 시키기 위해서는 텅스텐 보다는 몰리가 적합하다. 그라파이트 라이너에 유리질 카본을 코팅한 것도 상당히 좋다. 다만, 금은 열전도율이 좋아서, 냉각이 잘되면 증착레이트 파워가 굉장히 많이 소진되는 경우가 있다. 300mA 이상의 파워로 공정이 진행되는 경우, 써멀 스트레스로 인해서 QCM 센서가 안정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QCM을 Alloy로 사용하거나, 증착파워를 낮추는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증착 파워를 낮추기 위해서는 냉각 효율을 낮추어야 하기 때문에 라이너를 공중에 띄우는 방법을 사용 하거나, 소스의 양을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 할 수 있다. 소스의 양..

우리나라가 인구절벽에 직면해 있다고 하는데, 결국은 멸족되고 다른 인종으로 채워지겠지. 아마 그 시작은 번식력이 좋은 민족으로 대체되는 것일 것이다. 처음에는 혼종, 그러다가 하나 둘씩 자기 가족들을 유입, 번식력 강화, 침식, 분쟁, 결국은 점령. 이민을 받으려면 하나의 민족을 집중적으로 받는 것이 유리한가? 섞어서 받는 것이 유리한가? 내 생각에는 마구 섞어서 어느 하나가 득세하지 못하도록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완전 잡탕으로 섞어서 무리를 이루지 못하도록, 골라서 섞으면, 과연 잘 나올까 싶다. 그냥 마구 섞어야 한다. 지금 부터 섞지 않으면, 그냥 쪼그라 들어서 점령 당해 없어지거나, 그냥 소멸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될거다. 약해진 남한, 그 뒤는 허접스런 북한의 괴멸. 공멸이 될 것이다.

조금 이득이 난 해외 주식이 있다. 진짜 아주 조금, 워낙에 시장이 좋지 않아서, 얼마나 오르겠나 싶어서 그래 팔자 하고는 매도를 했다. 자고 일어났더니, 뉴스에 검은 화요일 2년만에 최대낙폭기록!!! 진정 욕이 바로 나오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재수가 없나? 온갖 실패와 좌절만 꽉찬 패배 의식이 머리를 지배한다. 스스로를 파괴하지 말아라.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래 주식이고 뭐고 안하는게 상책 아니겠는가? 집어치자. 애시당초 이런거는 나와는 맞지 않는 것이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닫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은 사람이고, 일이고 않하는 것이 상책이요. 피하는 것이 진리이다.

요즘들어 사람들과 일하다 보면 문제가 많이 생긴다. 아무래도 지위가 올라가다 보니 상대해야 하는 인간이 많아 지면서 생기는 문제들 일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문제가 많은 인간들과 대면하는 순간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는 사실에 문득문득 겁이난다. 책을 읽다가 톨텍 인디언의 네가지 약속을 읽고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말로써 죄를 짓지 말라. 공명정대 하게 말하고, 진정으로 생각하는 것만 말하라. 말은 힘이 있고, 모든 것을 파괴 할 수 있다. 거짓말이나 험담을 하지 말라. 참 쉽게 몇자 적힌 것이지만 이처럼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있을까? 공명정대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상대와 옳바른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인가? 많은 생각을 해본다. 최소한 험담은 하지 말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