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의 수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금리와 환율이다. 그밖에 지리적 외교적 돌발변수와 천재지변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요즘 가장 큰 이슈중에 하나는 오너리스크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증시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수급은 모든 것에 우선한다. 바닥은 외인이 만들고, 천장은 개인이 만든다. 어느 방향으로의 급격한 변화는 수급의 불균형에서 발생하게된다. 수급이 안정적이라 함은 어느 한쪽이 던지면, 어느 한쪽이 그 물량을 받으면서 소화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수급이 불안정하다 함은 어느 한쪽의 물량을 받아내는 쪽이 다 소화해 내지 못함을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수급은 무너지고, 가격은 방향을 잡아서 급격하게 변하게 된다. 이것이 추세의 변화이다. 수급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원인은 실제 공급과 ..

[2021년 8월 31일] 임원들이 장내 매수를 몇건 진행 했다. 나름 회사관련자가 주식을 매입한 경우 무언가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생기게 된다. 그 효과가 언제 발생할 것인지가 관건인데, 그걸 알 수가 있나? ------------------------------------------------------------------------------------ LG디스플레이가 갈 준비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가장 긴시간 최저가 구간을 지나서 이제 상승 구간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지금 위치가 저항선이라고 할만한 구간이다. 이것을 돌파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일봉차트에서는 아주 좋은 흐름이다. 분명 돌파는 할 것이다. 대세 상승으로 들어갈 것이다. 문제는 조정없이 계속 갈것인가? ..

지금 현재 횡보 구간이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 크게 상승을 시작하거나, 한번더 바닥을 확이하거나? 거래량은 충분히 올라갔다. 94000원, 80000원 그 이하는 내려가지 않을 것 같다. 올라가면, 100,000, 12만원 까지 볼 수 일을 것 같은데, 현재 추세는? 당분간 조정을 하면서 확인 구간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론 기다리자. 조금더 가격이 내려올때까지 내 가격대가 84000원이다. 조정을 해도 크게 손해 보지 않는 구간이다. ---------------------- 2021년 5월 26일. 기업 분할을 통해 각각 들어온 금액을 보면, F&F 홀딩스감자 액면병합금으로 410432+315원이다.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를 얻은것 같다.

최근 반도체 물량 공급이 부족하다는 뉴스가 많이 보인다. 특정 산업의 폭발적인 증가가 있었는가? 왜 반도체 물량이 부족한가? 생산성이 떨어져서? 아닐 것이다. 나의 생각에는 특정 산업의 폭발적 증가를 앞두고, 대단위의 기반시설 확충이 준비되고 있기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것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의 가장 산업 쪽에서 부족한 큰 이슈는 자동차 반도체의 부족 현상이다.

매년 적당한 펀드를 선택해서 조금씩 적금든 마음으로 적립을 시작 하는데, 작년에는 3개의 펀드를 선택해서 돈을 적립하고 있다. 한국투자 글로벌 전기차 & 배터리 증권 투자신탁(주식) 적립식 운영기간은 320일 정도 되었고, 적은 돈이다 보니 수익률에 비해 금액은 그리 느낌이 오지 않는다. 그래도 35% 이상의 수익이 발생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두번째는 미래에셋 차이나 그로스 증권투자신탁1호(주식) 적립식 이건 운영기간이 120일 정도 되었다. 수익률은 9.5%정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다만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까? 라는 생각은 조금 든다. 마지막으로는 KB스타 베트남VN30 인덱스 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이건 수익률이 17%정도로 꽤 높게 나왔다. 베트남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기대를 해도 ..

아침 아홉시 개장과 함께 키움을 키고 들어갔습니다. 시장이 안좋은지, 막 떨어집니다. 손실이 한 2% 정도 발생했습니다. "팔아야 하나?" 고민하면서 잔고를 봤는데,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잔고가 너무 많이 줄어있는 것입니다. 순간 "뭐지? 이렇게 많이 떨어진것인가?" 포털 사이트를 보니, "아니다. 그정도는 아니야?" 이건 무언가 잘못되었다.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정신을 차리고 찬찬히 보니, 20%가 빠진 금액이었습니다. "전산오류다." 어떤 멍청한 새끼가 0을 하나 더 친겁니다. 버는걸 저렇게 하지. 꼭 떨어지는 날 저렇게 해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군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큰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해킹 당한 건가?" "복구가 안되서 내 돈이 사라진거면?" "어떻게 증명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