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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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커피 재놓고 먹기
사무실에서 먹을 만한 커피를 찾는 것 역시 쉽지 않다.다양한 종류에 조금 먹다보면 질리고, 새로운 것을 찾게 마련이다.물론 아주 가끔은 오리지널의 믹스 커피 만한게 없다는 생각도 버릴 수 없다.그래도 돌고 돌아 요즘 신나게 먹어 치우는 것이 스타벅스 다크로스트이다.아무래도 점점 강한 맛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https://link.coupang.com/a/bOG7Lg [NEW] 스타벅스 프리미엄 스틱커피 파우더타입 아메리카노 다크로스트 50T - 커피 | 쿠팡현재 별점 4.6점, 리뷰 142개를 가진 [NEW] 스타벅스 프리미엄 스틱커피 파우더타입 아메리카노 다크로스트 50T!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커피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
2024.08.21 -
블렌딩을 해야하는 이유
블랜딩이란? 두가지 이상의 특성이 서로 다른 커피를 섞어서 새로운 맛과 향을 창조하는 것이다. 커피 모카 포트의 매력에 빠져 이런 저런 원두를 사다가 끊여먹으면서 좋은 커피를 찾고, 남은 것들을 섞어서 먹어보니, 가끔 입에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는 커피맛이 있다. 이게 블랜딩이라고 하는 것인데, 커피의 매력을 더욱 크게 만들어주는 맛이다. 전문적인 계량도 아니고, 항상 같은 맛도 아니지만, 풍미와 맛이 나의 입에 딱맞을 때가 있다. 생두를 블렌딩 하는 것도 있나본데, 난 같은 모카용으로 섞는게 편하고 좋은것 같다. 모카포트 블랜딩이라고 해야 하나?
2024.04.11 -
이탈리아 모카포트 비알레띠 3컵
캠핑을 가서 먹는 커피는 때만 맞으면 뇌에 꼭 박히는 깊은 추억을 남기게 되지요. 그때 그 커피는 모카포트를 사용해서 만들어준 커피 였습니다. 너무 귀엽게 생긴 크기와 모양에 다시 한 번 감탄을 했었지요. 나도 하나 장만해야지 하던 기억을 뒤로 한채,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다시 한 번 모카포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추억이 떠오릅니다. 최근에는 방송에도 나왔었나 봅니다. 이번에는 하나 장만해야겠다. 비알레띠 공식스토어가 있더군요. 들어가서 보니, 정말 감성이 들게 만들어진 것들이 많았습니다. 워낙 디자인이 귀여운게 많아서 고민을 잠깐 했지만, 역시나 전 오리지날이 좋습니다.2컵? 요건 좀 아쉽습니다. 4컵? 이건 또 좀 큽니다.결정은 3컵짜리로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물건을 받으니, 한 뼘 정도 되..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