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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저항의 필요성
모터 드라이브 같은 부품을 사용하면서 가끔 종단저항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런 종단 저항이 필요한 부품들은 보통 단말기기 또는 분단점에서 반사 현상이 있는 경우이다. 이런 반사 현상으로 인한 신호의 간섭, 이상 동작 등이 발생하는 경우 선로의 양 끝단에 저항을 연결하여 선로 전체에 일정 전류가 순환 하도록 함으로써 선로 상의 임피던스를 조정하여 반사 현상을 줄이는 것이다. 참고 사이트 https://blog.naver.com/ina_om/221494371671 참고 사이트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58395&cid=50373&categoryId=50373
2019.03.22 -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처리와 진공챔버
진공 챔버와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처리에 따른 아웃개싱의 변화는 생각보다 큰 상관 관계가 있다. 보통 알루미늄 재료에 아노다이징 처리를 하는 경우 챔버 한계 진공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을 관찰한 사람은 보통 리크를 의심하면서 리크체크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처리를 하는 경우 3시간 기준 아웃개싱의 비율이 일반 알루미늄 보다 약 40배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시간 경과 한 후에는 70배 정도의 증가를 보여준다. 결국 이것은 한계 진공도에 도달하는 시간을 매우 많이 지연 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러므로,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처리된 부품을 진공 챔버에 사용하는 경우..
2019.03.20 -
왜 MBC는 맛이 갔다고 하는가?
MBC는 맛이 갔다. 집에 TV를 없앤지 3년 가까이 흐르고, 지난 3년간 MBC 뉴스를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MBC 왕종명 이라는 양반이 검색에 있어서 뭔가 봤더니. 장자연 리스트 관련 뉴스를 하면서 사람 불러다 놓고, 실명을 공개하라고 생방중에 압박을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좀 찾아보고, 기레기들 떠드는 소리에 현혹되지 않으려고 노력해보았다. 왕종명이라는 양반이 누구인가도 궁금했다. 딱하니 홈페이지 들어가니 첫화면에 나오는 것이 그래 mbc의 간판이다. 밀어주는 것인지, 스스로 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썩은 mbc 시절에 분개하면서 저항 했던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부류들중에 과연 정의 실현이라는 착각으로 본인의 부족함을 탓하던 사람은 몇이나 될까 싶다. 지금 복직하고, 한자리 하고 있는..
2019.03.19 -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라
실현 가능한, 아니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실천하라. 그냥 뭉실 거려서 무엇을 해야 겠다가 아니라.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래야, 해낼 수 있고. 실패해도 후회가 남지 않는 법이다.
2019.03.19 -
스퍼터 시스템으로 알루미늄 증착하면서, 박막이 변색되는 경우
스퍼터로 박막을 만들때, 일정한 두께 이상으로 증착을 하면 박막이 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500nm이상 증착하면서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처음 부터 이런 현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용하던 어느 시점부터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런 현상의 주요 원인은 챔버의 아웃 개싱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두께는 챔버의 한계 진공도와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한계 진공도가 좋은 챔버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시점이 꽤 많은 두께까지 갑니다. 하지만, 한계 진공도가 좋지 않은 챔버는 100nm 이하에서도 이런것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100nm 이하에서는 변색의 정도가 검은색이거나, 무지개 색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아웃개싱 보다는..
2019.03.18 -
프로토 10개 적중
프로토 경기 맞추기에 도전한지 1년 정도 되서 겨우 한 번, 다 맞추는데 성공해 봅니다. 이런 저런 수많은 가정과 예측, 확률 분석 등등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았지만, 이번에 맞춘 방식이 근거가 있는 것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운이 반이상이겠지요. 검증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시 한번 이방식으로 도전해 보는 것 뿐입니다. ----------------------------------------------------------- 확실한 것은 농구, 야구, 배구 처럼 승패만 있는 경기는 오히려 축구보다 더 어렵다는 것 입니다. 이건 10 경기 모두를 맞추는 것이 정말 운입니다. 강팀도 없고, 약팀도 없습니다. 선수들의 컨디션도 없습니다. 그냥 지거나, 이기는 경기가 다반사 ..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