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T 이더넷의 IP 번지 서비스 포트는 2004(TCP/IP), 2005(UDP/IP)로 고정 되어 있다. C/C++, 랩뷰 등으로 통신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경우에는 이 서비스 포트를 제대로 설정해 주어야 동작이 가능하다. 어드레스와 서비스포트 번호가 제대로 설정 되어야 한다. 참고위치 http://www.autobase.biz/Korean/AutoBaseHelp/Help10/Plc_Scan/XGT_ENET.htm

정말 오랜만에 3종목이 검색되었다. 사례적용1은 거의 검색이 되지 않았었는데, 이종목이 검색되었다는 것은 시장이 반등하였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다만 반등세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는 의문이다. 보통은 종목 검색이 발생하더라도 오랜기간 가지 않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반등의 신호라는 것이다. 이 3종목 중에서 남양유업은 눈에 거슬린다. 비싸기도 쓸데없이 비싸고, 비싼 느낌이 드는 것은 값어치가 없는 것이다. 거래량도 정말 뭔가 싶다. 나머지 2종목인데, 한번 실험을 해볼 필요는 있다. 진정 반등장의 시작인가?

일본 불매 운동 후 토착왜구의 반응이 가히 이정도일까 싶었는데, 이넘들이 안통하니까 기조가 좀 바뀐거 같다. " 한달 정도 지나고 나니까 피해가 생각보다 크다. 이정도하면 됐으니, 이제 적당히 하자." 뭐 이런식으로 프레임을 변경한 거 같다. 참으로 교활한 언론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 까지하는 것인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이다. 이번에 또 속고, 특유의 자비심으로 너그럽게 용서하면 절대로 안된다. 더욱 강하고 인내심 강하게 일본을, 토착왜구를 떨쳐내야 한다.

오랜만에 꿈을 꾸었는데, 박쥐를 잡아먹고 있더군요. 신나게 잡아먹다가 뱉어내는 꿈을 꾸었는데, 깨고 보니 꽤나 이상한 꿈이었습니다. -------------------------- 아침 부터 엘지에 불난거 관련 이슈가 있었는데, 이게 해결되려고 그런것인지? 꼬일려고 그러는 것인지? 시간이 지나봐야 겠지요. -------------------------------- 이 꿈은 가까운 사람과 문제가 생기는 꿈입니다. 일적인 면에서는 분쟁, 논쟁 거리가 생기는 꿈이고요. 좋은 꿈은 아닙니다. 더운 날씨에 꽤나 힘든 하루를 견뎌야 했습니다. ---------------------------------

일본이 반도체소재에 이어 탄소섬유를 규제 대상으로 만지작 거리고 있다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평소에 관심이 있는 한국카본이 이러한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규제는 직격탄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자체적으로 1년 정도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지만, 그리 큰 위안 거리는 되지 않는다. 효성에서도 탄소섬유 원재료를 생산하고 있지만, 일부분에서 대체가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품질에 문제가 있거나, 아예 생산 라인업이 없는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탄소섬유의 규제는 한국카본에 매우 위협적인 이슈로 작용 할 가능성이 높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입한 퇴직연금 펀드 중에 "달러표시단기채권 언해지" 가 있었는데, 이게 국내 주식이 상승하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주식이 폭락하면 수익이 나더군요. 주식시장과 반대로 움직이는 녀석에 돈을 넣어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