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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mark 246건을 사용하는 이빔 증착기에서, 냉각수 연결 방향은
박막 증착에 많이 사용되는 것 중에하나가 이빔 증착기 입니다. 거의 모든 금속을 증착 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물질을 연속으로 증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할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 텔레마크(Telemark)사의 246건 냉각수 연결 방향과 그 중요함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이빔 증착기를 사용하면서, 이빔에 문제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냉각수로부터 시작합니다. 냉각이 제대로 안되면서, 자석에 문제가 발생하고, 그로인한 포커싱 문제로 인해 연쇄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흐르는 냉각수의 양과 질도 중요하지만, 보통 발생하는 문제를 보면, 냉각수 방향을 잘못 연결해서 발새하는 문제가 꽤 많이 있습니다. 유지보수하면서 잘못연결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방향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2018.12.10 -
진공 부품 선정시 고려해야 하는 것들
최첨단 반도체 산업에서 진공장비를 생각하지 않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습니다. 많은 장비들이 진공을 필요로 하고, 진공상태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진공 환경은 기본적으로 챔버와 펌프를 기본으로하는 배기 시스템을 요구 합니다. 그리고, 일반 환경이 아닌 진공상태에서 동작 하는 부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내구성과 특성 만을 고려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진공에서 사용되는 부품들은 기본적으로 선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적합한 기체 방출률과 이를 감소시키기 위한 전처리가 필요한가? 2. 재료의 누설률을 확인해 보았는가? 3. 재료 고유의 증기압을 확인해 보았는가? 4. 재료의 녹는점과 끊는점을 확인해 보았는가? 5. 투과 또는 반사..
2018.12.10 -
화폐수집하면서 알아야 할 것, 불리온 주화에 대해서
불리온 주화는 정부가 보증하는 각 국가의 인증기관에서 발행하는 법정 통화로 만들어집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조폐공사가 되겠지요. 법정통화로 발행되는 주화이기 때문에 위변조 및 발행량 순도 등은 검증 된 주화입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발행 되기때문에 유통 거래가 아주 용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행 금액도 소액 규모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주화 수집 시작으로 적당 합니다.
2018.12.08 -
소매치기 당하는 꿈.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등록해놓고, 광고 개제가 언제나 되나 싶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다시 해보려해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그냥 잊고 지낸것이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는데요. 그냥 그상태로 두고, 가끔 글 몇개 쓰고 했는데. 방문자 수도 말도 안되게 적어서, 사실 기대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어와 보니 광고가 딱 뜨네요. 참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소매 치기 당하는 꿈을 2틀전에 꾸었는데. 그 꿈이 이것이 아니었나 생각도 됩니다. 그래서 적어 둡니다.
2018.12.07 -
연예인을 만나는 꿈
간만에 또 재미난 꿈을 꾸었습니다. 꿈도 선명하고. 꿈에 유명 남자 연예인이 의사 가운을 입고 있더군요. 여자 친구랑 스캔들이 터지고, 은퇴한 후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의 쌍꺼풀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침에 출근 하면서, 생전 안사던 즉석 복권을 한번 사봤습니다. 한번을 안되던 복권이 본전치기를 합니다. 퇴근 할 때 다시 복권으로 바꿀지? 그냥 돈으로 바꿀지 고민중입니다.
2018.11.15 -
너무 높은 곳을 향해 손을 뻣었다.
애시 당초 이자리는 내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이자리에 앉았다. 너무나 앉아보고 싶었다. 나보다 그 무엇하나 잘하는 것이 없는 녀석들은 그저 잘난 부모 만난 덕에 아주 쉽게 그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 거들먹 거리며 하는 짓은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였다. "내가 저자리에 있으면, 세상을 바꿀수 있어." 분명 처음에는 순수했던 것 같다. 정당한 방법으로 열심히 하면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앉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졌다. 난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음을, 현명하지도 않음을 점점 깨달아 갔다. 하지만 않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니 꼭 앉고 싶었다. 그곳에 가고 싶었다. 조금 세상과 타협할 필요가 있었다.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었다. 뒤 돌아 보니, 제법 많..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