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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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돼지상에 대한 생각
돼지상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부와 명예가 함께하는 복을 상징하는 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연예인 중에서 돼지상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복스러움이 그들에게 부와 명예를 얻기 좋은 상이라 생각한다. 돼지상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으며, 특유의 여유로움과 밝은 면은 큰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돼지상은 욕심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그 욕심이 무엇으로 발현 되는가가 중요하며, 부정적인 방향으로 욕심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망신을 당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잡아먹히기 쉽상이다. 특히 남자의 경우 색욕을 경계해야 한다. 절제의 미덕을 잃지만 안는다면, 말년의 복도 풍족하니 걱정 할 것이 없다.
2020.01.22 -
관상, 호랑이 상에 대한 생각
네이버 호랑이 관상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780798&cid=49263&categoryId=49263 호랑이 관상 사람의 관상을 볼 때 흔히 ‘호랑이 상’ 또는 ‘맹호출림형(猛虎出林形)’ 이라는 말을 한다. 이마가 모가 지다, 입이 크다, 소리가 굵다, 입술이 붉고 이가 희다, 귀는 작고 눈은 크다, 눈빛이 사람을 쏘아본다, 걷는 것이 위의(威儀)가 있고 풍채가 당당하다 등등이 그런 상이다. 남자는 문무를 겸전하고 부귀할 수가 있으나, 여자는 결혼한 후 삼년 내에 과부가 되는 수가 많다. 또는 호랑이 눈을 가진 사람은 아들이 없거나 많지 않다고 한다. 『당사주(唐四柱 terms.naver.com 김학범 감독을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이 호랑이 상이 저게 아..
2020.01.22 -
관상, 승냥이 상에 대한 생각
이넘은 개냐? 늑대냐? 이리냐? 아님 여우냐? 이걸 구분 할 정도라면 자리를 깔아야 겠지. 그래도, 저 상은 개 쪽이겠구나 싶은 정도는 구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은 있다. 오늘은 승냥이 상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련다. 본시, 개나 이리, 늑대 상은 때가 잘 맞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상이라 하겠다. 그러나, 결국에는 이룬 것을 잃게 되니, 비오는 날 개꼴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무리를 지었을 때 힘이 강해지므로, 혼자 일을 도모하기 보다는 뜻있는 이들을 모아 일을 치루는 경향이 강하다 하겠다. 이 것은 매력을 지녔다는 의미도 될 것이다. 무리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야 무리를 이룰 것이 아닌가? 의리가 강한 반면, 상하 구별이 확실하여 기어오르면 찍어 누르는 경향이 강한 상이라 하겠다. ..
2020.01.14 -
관상은 과학이다. 쥐상은 어떠한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미신이라 치부하던 것에 눈이 가는 것은 왜일까? 아마도 세상의 때가 묻으면서, 보수적으로 변한다는 것이 이런 것으로 표현 되는 것이리라. 좋은 경험 보다는 나쁜 경험이 많이 싸이게 되고 기억도 오래가는 법이다. 이런 경험은 나의 틀을 좁고 두껍게 막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관상이라는 것이 아닌가? 얼굴값한다. 생긴대로 논다고 한다. 살면서 점점더 그말에 근거없는 확신이 생기게 된다. 관상이라는 것이 바뀌지 않는 사람의 심성이 투영되는 것이라는 생각은 내얼굴을 보면서도 느껴진다. 나의 얼굴에서도 그동안의 세상때가 느껴지니까. 이런 저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어제 테레비젼을 보다가, 오랜 만에 토론을 보았기 때문인데. 유xx, 전xx 그리고, 뭐 국회의원..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