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풀이(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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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여자에게 쫓기는 꿈, 그리고 강도와 싸우는 꿈
참 요란하게도 꿈을 꾼 하루입니다. 어찌나 꿈이 흉하게 느껴지던지, 하루종일 조심조심 또 조심했습니다. 처음 꾼 꿈은 왠 미친 여자가 칼을 들고 쫓아오는 꿈이더군요. 왠 다리 위에서 떨구려고 실갱이 하다가 깼는데, 춥고 소름이 돋는 것이 꽤나 생생하고 놀라서 깼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강도 3과 칼부림을 하면서 싸우는 꿈을 꾸었습니다. 3명의 강도를 칼로다 쑤시고, 썰면서 깼는데. 이번에는 땀이 흠뻑 났더군요. 참 요란한 꿈하며,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면서 주변에 조심조심 또 조심해라.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나갔습니다. 회사에서도 언행을 조심조심하면서 지냈지요. 그런데, 참 기이한 것이 아침 회의를 하는데, 묵주 팔찌가 뚝 끊어지더군요. 그 불길함이라는 것이,..
2021.05.10 -
높은 바위를 기어 올라가는 꿈
어제꿈에는 커다란 바위 위를 기어올라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찾아보니, 좋은 평이 많이 있는 꿈입니다. 토요일에 좋은꿈은 복이지요. 한번 행운을 기대해 봅니다. ------------- 돈 복은 아닌가 봅니다.
2021.04.24 -
검은개가 보이는 꿈
간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검은 개가 나오는 꿈이었는데, 이게 아주 안좋은 꿈인거 같습니다. 직장 상사가 개처럼 짖어대는 하루 입니다. 될 수 있으면, 사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1.01.25 -
심상치 않은 꿈의 연속 구렁이 꿈 그리고 임신하는 꿈
요즘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자주 꿈을 꿉니다. 꿈도 심상치 않습니다. 구렁이한테 먹이를 주는 꿈. 아내가 임신 하는 꿈. 태몽일 수도 있으나, 불가능? 하기에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재물이 들어오는 꿈인거 같은데. 기대해 봅니다.
2020.12.07 -
오랜만에 꿈을 꾸었는데, 친구 녀석이 돈을 벌었다고 자랑을 한다.
한동안 꿈을 꾸지 않았는데, 오랜 만에 피곤 했는지, 꿈을 다 꾸더군요. 꿈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친구 녀석이 큰 돈을 벌어서, 차를 좋을 걸로 바꾸고 자랑을 합니다. 괜히 내가 부자가 된것도 아닌데, 신나서 떠들다가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도 느낌이 좋은 것이 나쁜 꿈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 걸어 보았더니, 뭐 별일은 없습니다. 무얼까요? 이 꿈은. 로또나 하나 사야 겠지요.
2020.10.09 -
낚시도구를 얻는 꿈, 물고기를 잡는 꿈
어제 꿈에는 아들 녀석과 어릴때 갔었던 큰집 근처를 가서 개울가를 걷다가, 큰 물고기를 보고 낚시를 하려고 하는데, 누가 막더니 뭐라뭐라 하면서 등록을 하고 낚시대를 받아 가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낚시대를 얻어서 물고기를 잡다가 깼는데, 이건 또 무슨 꿈인가 생각해 봅니다. 찾아보니, 낚시대를 얻는 꿈은 일이 안정되지 않고, 익사의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뭐 그리 좋은 꿈은 아니지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일에 대한 방도를 찾게 된다는 좋은 해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평가 보다는 안좋은 평가가 잘 맞는 법이지요. 조심 또 조심 해야 겠습니다. 낚시를 해서 물고기를 잡으면, 나름 재물복과 하는 일이 잘되는 쪽으로 해석 되나 본데, 사실 물고기를 잡았는지는 긴가민가 한게, 역시나 조심하라는 뜻..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