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라는 것이 실패만 하다 보니 별생각을 다해 본다. 그동안 수많은 생각과 시도를 통해 얻은 것은 실패의 경험 뿐이었다. 도대체 언제 사야 하는 것인가? 흔히 말하는 장기투자를 하기에는 나의 삶이 너무나 빡빡하다. 단 한달도 묻어두기 힘든 상황인 것이다. 이런 저런 자기 합리화를 시도해보지만, 결국 결론은 실패이다. 참 답답할 뿐이다. 도대체 언제 사는 것이 맞는 것인가? 떨어질 때? 이건 뭐 볼것도 없다. 가장 큰 손실이 난 경우라고 보면 된다. 바닥을 찾을 수 없었다. 횡보할 때? 이것 역시도 바닥은 아니었다. 그래도 떨어질 때 사는 것보다는 손실이 적었다. 올라갈 때? 그나마, 이경우가 손실이 적고, 간간히 이득을 보기는 했다. 그렇다면, 나의 경우는 올라갈 때, 즉 올라가는 추세에 매수를 하는 ..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매매 시기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일 미국 달러 부분에서 변화가 감지 되었다. 달러레버리지 상승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대체적으로 주식시장에 안좋은 뉴스만 보이는데, 이상하게도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비정상적인 상승이 아닌가? 환율이 움직일 때가 되었다. 환율이 움직이면서 주가가 요동치는 시기가 한번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불과 지난 주말만 해도 시장 상황은 별로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런데, 월요일이 되자 무슨 마법이 일어난 것처럼 엄청난 기세로 상승을 기록했다. 정말 예측 할 수 없는 것이 주식 시장일 것이다. 무엇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란 말인가? 4월 7일 오전 상태. 미국의 상황이 하루 아침에 좋아졌다는 것인가? 아니면 원유 감산에 관한 희망적인 불꽃이 살아나서 그런 것인가? 그 어떤 면을 보아도 이정도 폭등에 상응하는 소식은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상한 일이다. 미국의 정책에 대한 희망으로 이렇게 오른다면 다소 경계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정말 지금이 바닥이라면, 나는 바닥을 놓친 것이다.

회사를 평가하기 위해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 이중에 어느 것을 적용해야하는지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그래서 나는 단순하고 무식한 하나의 방식으로 배당을 그 기준으로 정하고, 배당을 하는 회사만 선택한다.그리고, 그런 회사중에서 주가가 바닥인 회사를 선택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요즘 지켜보는 몇가지 회사중에서 동성코퍼레이션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려고 한다. 배당관련된 지표를 보면 계속 배당 수익률이 증가하고 있다. 배당을 하고 있으며, 주주의 가치를 생각하는 회사라고 생각된다. 뭐 진실은 그것이 아닐지라도 말이다. 꽤 많이도 내렸다. 나름 선을 몇개 그려보았다.최저점으로 생각했던 4850원 정도의 가격도 이미 무너져 내렸다.이쯤이면 반등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쭉 지켜보고 있다.상승 추세라고..

2018년 8월 17일 가격 이동 평균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점이 있습니다. 이시점을 기준으로 해석해 보면, 1월 2월 약간의 상승을 유지한 후, 4개월 정도 이후 2달간 큰폭의 하락을 나타냅니다. 다시 4개월간 보합 상태, 다시 하락을 합니다. 동일한 패턴을 보이는 구간이라면, 2월 이후에 큰폭의 하락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입니다. 조심해야 겠습니다. 오늘이 15일 이고, 앞으로 약 2주간 실현 수익을 올린 후 하락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번 골은 얼마나 깊을지 모르니까요. ---------------------------- 단기간에 레버리지 상승 폭을 생각하면, 최대 13450정도 까지 상승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인버스는 6540정도까지 내려가겠지요. 과연 성공할지는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