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20%, 참담하다. 결국 장이 안좋거나, 종목이 안좋을 때는 장기투자라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조금씩 사모으면서, 총 파이를 키우는 시간인 것이지. 리스크도 사실상 차이가 없으며, 손실 이익도 그 실체가 없다. 가장 적절한 때에 매매를 해야 모든 이문이 따라오는 법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다시 한 번 장기투자에 대해 생각해본다. 과연 그 시간 만큼 큰 이문이 있는 것인가? 장투해서 성공했다고 하는 이들의 삶을 보면, 그것이 과연 이문이 남는 것이었는가? 실체가 없는 것이다.

종합지수를 보면, 어제는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였다. 위치를 보면, 마마에서 마플로이어지는 모양세다. 정상적인 흐름이었다면, 어제 플마로 이어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어제는 혼란스러운 형국이었다는 의미다. 매매릏 하면 안되는 날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떻게 전개되어야 하는가? 플플로 이어질 것인가? 폭발적인 거래량의 증가가 발생할지는 의문이다. 힘들어 보인다. 오늘도 역시 혼란스러운 양상을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의 이동평균이다. 그리고, 거래량을 기본으로 한 순환모델 구축이다. 가격의 이동평균은 보통의 5일선과 20일선은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 하나는 너무 혼란스럽게 변하고, 하나는 너무 느리다. 중간값이 적당한 것 같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3위, 3책, 3가지 방법등에서 착안한 방법을 적용해 볼까 한다. 하루의 1/3, 일주일의 1/3, 한달의 1/3, 한분기의 1/3, 1년의 1/3을 말이다. 그중에서 하루의 1/3과 일주일의 1/3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으나, 굳이 적용한다면, 개장후 2시간의 추세와, 1일 반나절 정도는 지켜본 후 거래에 임하는 것이 좋지 않을가 생각한다. 그리고, 당일의 가격 변동을 적용하려면 적어도 하루 반나절은 필요하다는 식으로 해석 적용하려고 한다...

2022.07.26 현재 삼성물산의 위치는? 가격 변곡점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것 같다. 조만간 가격 변곡점에 다다르고, 하락추세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가격 분포를 보면, 최대 5% 정도 단기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 패턴 2-1,

상승구간이기는 한 거 같은데, 20일선 가격 변곡점이 보인다면, 정리해야 한다.

상승 부분인 거 같은데, 가격 변곡점이후 하락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