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첫 거래일 부터 이상한 메세지가 뜨면서 안됩니다. " [5011779] 레버리지 ETP 교육이수등록이 되지 않았습니다." 21년 부터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사람은 거래가 제한된다고 합니다. 영웅문에서는, 온라인 업무 -> 거래신청/위험고지 -> [7164] 레버리지 ETF/ETN 교육이수등록 으로 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교육을 이수한후 이수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번거롭게 만드는 군요. 수강료가 있습니다. 3000원, 강제로 하게 해놓고, 돈을 받다니요. 이건 뭐 깡패입니다. ----------------- 결제하고 온라인 강의 듣고, 등록하면 시간에 따라서 다음날 부터 되거나 그다음날부터 거래가 가능하다고 하는 군요. 즉시 거래하려면, 전화해야 하고요. 나름..

경험적으로 대부분의 신사업이 자리를 잡고, 돈을 벌어들이려면, 20년은 걸린다고 봐야 한다. 아무리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한다고 해도, 어차피 사람이 쓰는 것. 멍청한 인간의 습성상, 세대가 바뀌어야 변화가 있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한 20년은 걸리다고 생각한다. 산업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새로운 것이 나와도 인간이 지나온 습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것이 적응하려면, 결국은 세대가 바뀌어야 자리를 잡게 되어 있다고 본다. 그런면에서, 내가 LCD 시대를 살았다면, 이제 그 다음 세대인 OLED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LG디스플레이가 2010년 초반에 OLED를 생산하기 시작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한 10년 정도 지나기 때문에 많은 업체가 뛰어 들었고, 향 후 몇년안에..

장기 펀드를 한번 가입해 볼까 한다. 선택한 펀드의 종류는 크게 2가지 인데, 전기차 및 베터리 관련 펀드와 4차 산업 관련 투자 펀드이다. 이 두가지 종류의 펀드는 오랜 기간 약 20년 정도 생각하고 있다. 가입 하기 전에 펀드의 클래스를 확인 해 보아야 할 것 같아 몇 자 적어본다. A, 최소 가입시 선취판매수수로를 받으며, 연간보수가 낮은 펀드입니다. 장기투자에 적합 B, 펀드 환매시 후취판매수수료를 받으며, 연간 보수가 낮은 펀드입니다. C, 선취 및 후취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연간 보수가 높은 펀드 입니다. 단기투자에 적합 D. 선취 및 후취 판매수수료 모두 받는 펀드 입니다. E. 인터넷 가입 전용 F, 최소 가입시 선취판매 수수료를 받으며, 연간 보수가 낮은 펀드 입니다. S, 펀드..

국내에 2차전지 관련 생산 업체 테마에는 3개의 업체가 있다.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좀더 단순화 해서 보면, LG, SK, 삼성 이렇게 3사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최근 현대 자동차도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인력들을 대거 수혈 해서 테스트 라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 분명한 것은 2차전지가 매우 중요한 미래산업이고, 국내 4개의 그룹은 모두 이 전쟁에 뛰어든 상태라고 보면 된다. 한가지 주목할 것은 현대의 행보인데, 한박자 늦은 걸음으로 확보한 인력은 LG쪽 인력이 많이 보인다는 점이다. 이것은 LG 자체의 쓰레기 같은 조직문화 때문에 원래 입질이 잘 먹히는 구조도 있겠지만, 엔지니어링에 강한 LG가 가장 앞서나가기 때문 일 수도 있다. 분명 지금은 LG화학이..

최근 수소차와 그에 따른 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나는 그중에서도 수소 충전소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저런 기업들을 찾아 보고 있으나, 선택은 쉽지 않다. 그래서 나름 정리를 해볼까 한다. 수소 충전소와 관련된 기업으로는 한화솔루션, 두산중공업, 효성과 효성중공업, 이엠코리아, 풍국주정, 제이엔케이히터 등의 기업이 있다. 한화솔루션과 제이엔케이히터는 니콜라와 관련된 사업으로 위험성이 노출된 것 같다. 가장 적합해 보이는 것이 효성중공업인데, 굉장히 많이 올랐다. 32000원 일때 한번 들어갈까 고민을 하다가 많이 오른것 같아 포기했는데, 후회가 되기는 하다. 다만, 거래량이 적어서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두산중공업은 원래 별로 재미를 못보던 종목이어서 그냥 버리고, 결국 남은 것은 이엠코리아와 ..

1. 주식은 오를 것이다. 소형주를 중심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2. 금값은 떨어질 것 같은데, 사실 잘 모르겠다. 오를 수도 있지 않을까? 3. 경제회복은 내년 봄 이후에나 느껴질 것이다. 이것 역시도 추측이다. 경제 회복은 잘 모르겠는데, 주식은 소형주를 중심으로 오를 것 같아. "아니 우리가 올릴 거야. 우리 물량을 개미들한테 던질 거야." 라는 의미 일 것이다. 그렇게 확보한 현금은 어디에다가 투자를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