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풀이(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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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바닷가 해변을 달리는 꿈
요즘 일이 바쁘고, 잘 안되는 것이 많아서 그런지, 꿈도 자주 꾸면서, 꿈속 마저도 답답한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꿈보다 해몽이라고, 실제 하루는 일이 잘 풀릴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제는 버스를 타고 있는데, 그버스가 바닷가 모래 사장을 달리고 있더군요. 그것도 엄청난 속도로. 바닷물을 가르면서 마구 달리고 있더군요. 타고 있는 저는 굉장히 불안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막 달리다가 결국에는 모래사장에 빠지면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답답한 마음이 꿈으로 나타나는 것 같은데... 항상 꿈을 꾼날은 조심하면서, 묵묵히 할일을 하는 것이 장땡입니다.
2018.12.27 -
전 직장 상사를 만나서 계약하는 꿈
요즘은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꿈도 잘 안꿉니다. 간만에 꿈을 꾸었는데, 전 직장 상사를 만나서 무언가를 계약하고 있더군요. 회사 이사도 옆에 앉아 있고. 때려치고 싶은 욕망이 꿈으로 발현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출근을 했더니 아침부터 회의 한다고 모여 앉아서 하는예기가 주말 특근에 크리스마스까지 출근 해야 할거 같다고 합니다. 이사 면상을 까고 싶은 충동이 순간 일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참아야지요. 이 꿈은 좋은 꿈은 아닌거 같습니다.
2018.12.20 -
소매치기 당하는 꿈.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등록해놓고, 광고 개제가 언제나 되나 싶었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다시 해보려해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그냥 잊고 지낸것이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는데요. 그냥 그상태로 두고, 가끔 글 몇개 쓰고 했는데. 방문자 수도 말도 안되게 적어서, 사실 기대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들어와 보니 광고가 딱 뜨네요. 참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소매 치기 당하는 꿈을 2틀전에 꾸었는데. 그 꿈이 이것이 아니었나 생각도 됩니다. 그래서 적어 둡니다.
2018.12.07 -
연예인을 만나는 꿈
간만에 또 재미난 꿈을 꾸었습니다. 꿈도 선명하고. 꿈에 유명 남자 연예인이 의사 가운을 입고 있더군요. 여자 친구랑 스캔들이 터지고, 은퇴한 후 공부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의 쌍꺼풀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침에 출근 하면서, 생전 안사던 즉석 복권을 한번 사봤습니다. 한번을 안되던 복권이 본전치기를 합니다. 퇴근 할 때 다시 복권으로 바꿀지? 그냥 돈으로 바꿀지 고민중입니다.
2018.11.15 -
뱀이 집안에서 또아리를 틀고, 가는 길마다 뱀이 있는 꿈
꿈에 친척 집을 가는데, 뱀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친적 집에는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고요. 이건 이런 저런 꿈풀이가 많은데, 지나보니 아주 안 좋은 꿈입니다. 흉사가 있는 꿈이더군요.
2018.10.30 -
재벌을 만나서 밥을 먹는 꿈
일주일마다 꿈을 꿉니다. 어제는 꿈속에서, 저희 회사 사장이 회사를 팔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회사를 산사람이 삼성 회장입니다. 그리고, 밥을 같이 먹고, 매뉴는 불고기...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깼습니다. [재벌을 만나는 꿈] 귀인을 만나는 꿈이라는 해몽이 많더군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해석이 많았습니다. [불고기를 먹는 꿈] 나름 진수성찬이었는데, 그럭저럭 긍정적입니다. 재물쪽으로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더군요. 친구와 같이 먹으면, 이것도 역시 주변 사람과 좋은 일이 있을수 있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오늘, 하루 지나보면 무언가 들어나겠지요. ----------------------------------------------------------------- 지나고 보니, 회사에서 인정받을 일은 몇..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