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깜짝 놀라는 꿈을 꿉니다. 우산을 쓰고 달려오는데, 벼락을 맞아 버린거지요. 너무 놀라서 깼습니다. 꿈풀이를 보니, 나쁜 꿈은 아닌 거 같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지요. 권력이 생기고 재물과 도움을 주는 사람이 생기는 꿈이라는 해몽이 많습니다. 그래도 조심을 해야지요.

한파 주의보가 내리고, 바깥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밤 지하 주차장은 만차로 이중주차가 빽빽하게 되어 있는 터라 그냥 지상주차장에 세워 둘 수 밖에 없었다. "요즘 아파트는 전부 지하 주차장으로 되어 있던데." 바로 앞에 들어온 신축 아파트만 보아도 지상에는 차가 보이질 않았다. 새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지만, 현실이 금방 찾아왔다. 그렇게 주차를 하고, 아침에 일찍 나가려고 시동을 켜니 무슨 알람 경고등이 들어와서 신경을 거스른다. "이거 뭐야?" 타이어 압력이 줄어들어서 발생하는 알람이었다. 날이 추워 지니까 타이어 압력이 줄면서 발생한 알람이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타이어 펑크 난 곳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았다. 다행히 펑크는 아닌 듯 싶었다. "날이 춥기는 춥나..

어디 한번 해볼까? 이런 일도 할 수 있구나? 마지막 결정은 스스로 해보자.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되.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보자. 난 항상 너의 편이다. 맞서 싸워야 할 때도 있단다. 모든 것을 호박이라 생각해보자. 무서울 때는 큰소리를 내봐.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도 용기란다. 남의 비웃음을 신경쓰지 말자. 넌 훌륭한 사람이다. 너그럽게 생각하렴. 웃으면서 이야기 할 날이 올거야.

간만에 꿈을 꿉니다. 시장 통에 웬 아주머니가 사과를 봉다리에 가득 담아서 팔고 있더군요. 그 중에 푸짐하게 담긴 한 봉다리를 집어서 사다가 깼습니다. 그리, 선명한 꿈은 아닌데, 오랜만에 꿈을 꾸네요. 요런 꿈과 관련해서 찾아보니, 마땅하게 비슷한 꿈풀이는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나쁜 꿈풀이보다는 좋은 꿈풀이가 많습니다. 재물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보이네요. 일 열심히하고 집에 가는길에 로또나 한장 사가지고 가야 겠습니다. --------------------- 돈들어 오는 꿈이 맞나 봅니다.

추석에 꿈을 꾸어서 그런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오시네요. 아버지가 꿈에 새차를 사셨습니다. 소나타더군요. 아주 좋아하시는 아버지 모습에 잠이 깼습니다. ---------------- 요날 산 로또가 5000원 당첨. 오랜만이네...

오랜만에 또 꿈을 꿉니다. 돈을 1달러를 주웠습니다. 모르는 누군가가 손에든 1달러를 뺏어갑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돈에 마약이 묻어있다고 하더군요. 뉴스를 봐서 이런 꿈을 꾸는가도 싶지만, 모르지요. 오늘도 입찰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느낌이 드는군요. 개꿈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