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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 꿈
간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큰 집이라고 하는데, 아닌 거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술이 무척이나 먹고 싶더군요. 냉장고를 여니, 막걸리가 보입니다. 한 잔 먹다 보니, 뒤에 정종이 보이는 것이 신나게 마십니다. 큰 집이라는데, 왠 학교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고, 술에 취했는지, 눕고 싶어서 방문을 여니, 왠 선생님 두분이 자고 있습니다. 다른 방에 가서 눕고는, 꿈에서 깹니다. 무슨 꿈일까요? [하루를 지내면서] 오래된 인간 관계에 작은 변화가 생기는 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22.08.22 -
제프베조스 의사결정에는 두가지가 있다는 글을 보고
자주 들어가보는 블로그가 있는데, 거기에서 오늘 흥미가 생기는 글을 보았다. https://blog.naver.com/sp_ht/222850399716 제프 베조스 | 의사결정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제프 베조스 의사결정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의사결정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결정에는 두 가지 유형... blog.naver.com "의사 결정에는 2가지가 있다." 되돌릴 수 없는 의사결정과 되돌릴 수 있는 의사 결정.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면한 문제나 판단해야 하는 것이 되돌릴 수 있는 것인가? 없는가인가? 를 판단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면, 신중하게 생각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검증방법을 동원해서 검증해 봐야 하는 법이다. 되돌릴 수 있는 것이라면, 우왕좌왕하지..
2022.08.17 -
남의 집에 들어가서 씻는 꿈
오랜만에 꿈을 꿉니다. 더운 여름 잠을 뒤척여서 인지 한동안 꿈을 꾸지 않았는데, 오늘 밤은 잠도 잘 잔거 같은데, 꿈을 다 꾸었습니다. 꿈이 황당하기도 하지만, 깨고 나서 생각해 보니 웃기더군요. 지나가던 길에 친구를 만납니다. 친구 녀석이 집에서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간만에 술이나 한잔 하자 싶어서 아주 신나게 녀석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녀석은 없습니다. 더워서 땀이 많이 났습니다. 신나게 씻고 있는데, 문이 열리고, 모르는 사람이 들어옵니다. 어~~~~ 여긴 누구집이지? 남의 집에 들어가서 씻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깼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찾아보니, 재물운이 있는 꿈이라는데.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 꼴보아하니, 해..
2022.07.18 -
쓰레기 시멘트, 세상의 추악한 한 조각을 보다
https://news.v.daum.net/v/20220617055400570 발암물질 없는 시멘트는 단 하나? 충격적 자료 공개합니다 [최병성 리포트] [최병성 기자] ▲ 산봉우리가 사라지고 급경사면에 특이한 문양이 만들어졌다. ⓒ 최병성 외계인이 다녀간 것일까? 높은 산봉우리에 독특한 문양이 그려져 있다. 이곳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news.v.daum.net 이정도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집을 짓고 있었다니,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2022.06.17 -
연예인 꿈, 꿈속 연예인이 좋지 않은 행동을 할 때
간만에 꿈을 다꿉니다. 꿈에 유명한 가수가나왔는데, 꿈내용은 하도 추잡스러워서 쓰기도 민망하네요. 하여간, 꿈속에서 이런 일에 엄청 놀라면서 깼는데, 꽤나 선명하더군요.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아주 안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런류의 꿈은 이런것 같습니다. 아주 불쾌하고 부도덕한 소식을 듣게 된다.
2022.05.27 -
개상과 고양이 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개상과 고양이상의 얼굴형 가장 큰 차이점은 느낌상 길다 싶으면 개상. 느낌상 둥글다 싶으면 고양이상. 무언가 이슈가 있을 때 시끄럽게 떠든다 싶으면, 개상 조용하게 앙칼지다 싶으면, 고양이상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