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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정권, 불나방들
이런저런 뉴스들에서 썩어가기 시작한 것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08970.html 정기현 “이건희 기부금 7천억에 부나방 붙고, 정부는 제 돈인양 나서고…” 국립중앙의료원장, 감염병전문병원 예산 활용‘작심 발언’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본류 벗어나 복지부는 기금운용 의지 실종기재부, 기부금 빌미 예산 깎고…건물만 번들거리는 병원될까 우려 www.hani.co.kr
2021.08.25 -
인플레이션은 언제 오는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경제학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현상. 뭐 사전적 의미는 이렇게 정의 할 수 있으나, 정확한 의미는 아닌것으로 생각된다. 인플레이션은 잘못된 정책 또는 무능한 정부 등의 아주 실패한 정치로 인한 신뢰의 붕괴에서 시작되는 물가의 상승. 이것이 더 정확한 의미가 아닐까? 좀더 간단하게 말하면, 국가가 신뢰를 잃었을 때 경제적으로 다가오는 것이 인플레이션이다. 국가가 신뢰를 어떻게 잃는가? 내로남불. 도둑질. 부패한 정권. 탄압. [2022년 1월 12일 뉴스] 미국 연준 부의장의 도덕적 해이 관련 된 뉴스. 시작인가?
2021.08.23 -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들, 혼마비전
1. 풍년에 쌀을 팔지 말아라. 수급을 판단하여, 바닥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다. 2. 흉년에 쌀을 사지 말아라. 수급을 판단하여, 천장에서 사지 말라는 뜻이다. 3. 천정에서 사지말고, 바닥에서 팔지 말아라. 지나치게 오를때는 반드시 내린다고 생각하고, 지나치게 내릴때는 반드시 오른다고 생각하라.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다잡아 기회를 노릴뿐이다. 지금의 가격이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생각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수급이고, 수급의 변화는 추세를 만든다. 추세를 형성하지 않고, 끊임없이 오르거나, 끊임없이 내린다면, 가격의 위치를 생각하고, 추세를 확인 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린다. 바닥에서 매수하기는 힘들고, 매도하기는 쉽다. 마찬가지로 천장에서 사기는 쉽고, 팔기는 어려운 법이다. 이것이 투자..
2021.08.20 -
이상한 놈이네 싶으면 자유당, 내로남불이네 싶으면 민주당
우리나라 양당을 가르는 말은 이런거 같다. 이상한 놈이네 싶으면, 당이름이 지금은 뭔지도 모를정도로 이상한 놈들의 모임 그당. 내로남불이야라고 하면, 민주당
2021.08.19 -
호랑이, 사자 꿈을 자꾸 꾼다
요 몇일 계속 호랑이 꿈을 꾸더니, 어제는 사자가 2마리 나오는 꿈을 꾸더군요. 산길을 걸어가다가 뭐가 튀어나와서 보니 사자입니다. 조용히 뒤돌아서 가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군부대가 나오더군요. 군인들이 잔뜩 보이고, 차로 좀 대려다 달라고. 사자가 있어서 못가겠다고 하고는 깼습니다. 백신 예약 시즌이 되면서 두려움 때문일까요? 백신 맞는 것도 무섭고, 코로나도 무섭고. 요즘 들어 무서운게 많아 집니다. --------------------- 백신을 맞기로 하고, 예약을 끝내고 나자. 꿈이 사라졌다. 호랑이, 사자는 두려움의 표현이 아닌가 생각된다.
2021.08.12 -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초과, 그리고 더 큰 빚의 추진
이미 빛이 초과된 상태이다. 본인들 스스로 정했던 상한선을 시국을 핑계로 이미 넘어선 것이다. 어떻게 부채를 다룰 것인지? 한도 조정을 다시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았다. 채무 불이행 사태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대한 복안 같은 것은 애시당초 고려되지 않았다. 이것을 정한 이들은 살만큼 산 늙은이들이다. 망해도 그만이다. 이렇게 끌고가는 미국 재정을 그냥 방관만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죽은 늙은이들을 원망하며, 전쟁만 치르다 땡칠지도 모른다.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