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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변동에 대한 기록
평소에 금에 관심이 대단히 많은 나로서는 금의 가격 변동에 꽤나 민감한 편이다. 그리고, 그런 민감함은 금과 관련된 투자에 관심이 많이 가게 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금 현물을 사모으는 재미일 것이다. 특히 금화나 주화 같은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다만, 최근에는 금값이 많이 올라서 이런 현물을 사기에는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코로나로 인해 최근 금 가격이 꽤 많이 오르지 않았나 생각한다. 전에 적어놓은 기록을 보니, 코로노 초반? 전반기라고 해야 할까? 4월에는 코로나가 터지고 금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크게 하락해서 몇자 분석하면서 적어 놓았던 것이 있었다. 나름 분석을 해본 결과, 위기가 발생하면, 초반에는 공통적으로 금값이 하락하게 된다는 추측을 하게 되었다. 아마도 ..
2020.11.27 -
메기상에 대한 생각
살다가 보면, 메기상이지 싶은 경우가 꽤 있다. 이러한 관상을 보자면, 관운이 좋고. 잘어울리면서 높은 지위를 차지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메기의 기운이 그러하지 싶다. 탁한 물속에서도 잘 살며, 강자로서 지위를 차지하지 않던가? 다만 메기라는 것이 닥치는 대로 물고, 먹다 보니 그 기질이 메기상에게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리에 맞지 않게, 탐욕스러운 경우가 많고. 그로인해 해를 입히는 경우가 많다. 작은 이익에 마음이 앞서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인지, 도덕적으로 그리 좋지는 않은 상이라 생각한다. 이런 얼굴의 사람에게 휩쓸리면, 필시 뇌물이나 불법에 얽혀 낭패를 볼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것이다.
2020.11.26 -
내부의 적, 배신자의 상을 조심해야 한다.
눈썹이 높게 붙어 있는자. 교활하고, 주변을 디딤돌로 올라가려는 성향이 강하다. 조직 내부를 발판으로 올라가려는 성향이 강하다 보니, 배신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눈썹에 두툼한 눈두덩이는 속에 있는 말을 내뱉어야 하기 때문에, 배신하고 등에 칼을 박으려는 성향이 강해진다. 그리고, 눈 코 입이 전체적으로 넓은 공간안에 좁은 느낌이 나는 상은 이런 성향이 더욱 강해진다. 경계해야 하는 것은 이렇게 배신하고, 자신의 주변을 짓이기면서 잘도 올라간다는 것이다. 잘 속이고, 포장을 잘 한다는 증거이다. 이 또한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 오랜만에 배신자의 관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다가 찾아본 사이트 https://mithras11.tistory.com/272 [관..
2020.11.18 -
해야 할 것이 많음을 불평하지 말아라. 하나, 하나 해나가다 보면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당장 해야 할 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고, 지금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들이 있게 마련이다. 농사일 처럼, 때 맞춰 씨를 뿌리고, 비가 오고, 해가 나야 하듯이 말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다 내마음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는 법이다. 그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정성들여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분명 언젠가는 다 해낼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2020.11.16 -
참 한결 같이 이런 자들은 꾸준히 있게 마련이다. 좋은 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코는 경계해야 한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듣기 좋게 하는 것도 참 뛰어난 재주인데, 늘 한결 같이 이런 자들을 따르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게 마련이다. 헛소리를 잘 하면서, 포장 또한 기가 막히게 해서 신기하게도 헛소리가 먹히게 된다. 그걸로 많은 부를 형성하지만, 큰 해악을 주는 경우가 많으니, 경계해야 한다. 코끼리 코처럼 재주가 좋고, 재물을 크게 잡아 두면서 나가지 않는 상이다.
2020.11.16 -
민주당 그리고, 아니라고 우기는 내로남불
나에게 정치인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쓰레기들, 철면피들, 뭐 하는 새끼들인가? 뭐 이런 부정적인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면에서 어떤 특정 정당을 지지하기 보다는, 당장 무언가 할 수 있다고 보이는 쪽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그런것이 보이지 않으면, 말아먹지 않을 곳을 지지한다. 그렇게, 항상 지지 정당이 변했고, 지금도 한결 같이 정치집단을 신뢰하지 않는다. 당연히 그곳에 모여 있는 군상들은 더욱더 신뢰하지 않는다. 국민의 힘인가 하는 곳은 여전히 대안이 못되고 있는 상태에서, 민주당을 보고 있으면, 슬슬 맛이 가고 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 이런 것이 눈에 띄게 보이는 때가 바로 내로남불을 자기들만 모르고 있는 것인데, 딱 지금의 민주당이 이런것이 보인다. 내로남불의 포지션을 취..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