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실패한 투자자의 일기(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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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매매 실전 1
어차피 판단이 안되는 것이라면, 운에 맞기는 법. 신비주의로 갈 수 밖에 없다. 인생의 한치앞을 모르기 때문이다. 모든 타로의 시작은 스프레드이다. 이야기의 흐름대로 스프레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의 질문에 하나의 카드 나는 지금 매매를 해야하는가? 매매를 한다? 매매를 하지 않는다? 매매를 하면 결과는 성공인가? 실패인가? 매매를 하지 않는다면 안심인가? 후회인가? 명확한 질문에 명확한 답이 있는 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널로지가 검색되었다. 1. 나는 이것을 매매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2. 그 결과는 어떠한가? 단 두장의 카드로 실전 매매를 해본다. 2장의 카드가 나왔다. 나는 이것을 행동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고 해석 했다.
2022.04.08 -
금융사 직원이 추천 하는 것은 절대 하면 안된다.
금융사 직원이 추천하는 것? 대부분이 쓰레기인 경우가 많다. 사람을 믿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정상적인 거래이지만, 금융사 직원들의 추천 상품은 대부분이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카드, 보험 등은 특히 더욱더 주의해야 한다. 이런 눈탱이를 피하려면 결국 내가 잘 알아보고, 찾아서 상품 가입을 해야 하는 법이다. 들려주는 말? 사실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금융사 직원 역시 잘 모르고 떠드는 경우가 많다. 단순이 암기식으로 교육받은 것을 떠드는 앵무새이고, 그들의 머릿속에는 이걸 팔면 자신에게 얼마가 떨어지는지에 대한 계산기만 돌아가고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악랄한 짓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일을 행하고 있는 그들이 과연 도덕적 죄책감이 있을까? ..
2022.03.30 -
대정화금 드디어 탈출
작년에 물려서 탈출 불가에 던져 놓았던 버리는 주식 대정화금. 도대체 이 주식을 내가 왜 샀는지 조차 불분명한 종목이었다. 충동적으로 샀다고 하기에도 부족한, 그냥 미쳐서 검색 종목만 보고 들어간 주식이었다. 참 지금 생각해봐도 한심하기 짝이없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재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늘 재수없는 장소와 시간을 찾아 다닌 것일 수도 있다. 신중하지 못하고, 가벼운 생각은 생태계에서 먹잇감이 되는 지름길이다. 대정화금이 오늘 급격한 상승을 보이면서 손실을 모두 만회하고, 이익으로 변환되는 신호가 나타났다. 뭐지? 이슈가 있나? 이슈가 있긴 있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핵위협 증가 요오드칼륨인가가 갑성선 피해를 방지. 이것과 관련된 약과 관련된 것이 대정화금. 그래서 상승. 더 이상 ..
2022.03.04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증시 폭락 미국 증시는 반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9시간만에 수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역시 독일을 포함한 서방과 미국은 딱 말만 그럴듯 하게 하고, 손절한 것 아닌가 생각된다. 러시아, 푸틴의 의지대로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러시아 증시는 예상대로 폭락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미국 증시의 반등인데, 대부분의 주요 국가 증시가 꽤 큰 폭으로 하락한 후에 미국은 반등한 점이 굉장히 눈에 들어온다. 대부분의 투자처에서 회수한 자금이 미국으로 더욱 빠르게 돌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가장 위험한 상황에서는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자금이 모이게 되어 있다. 그 생각은 역시 미국으로 그 자금이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러시아는 이런 미국의 생각을 읽고 아니, 이미 모종의 합의가 된 것일 수도 있다. 문제는 러..
2022.02.25 -
왜 주식에 실패하는가
현실과 다르게 움직이는 주가. 현실에서 빠른 대응이 효율적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는 아닐 수 있다. 분봉을 보면서 매매를 한다? 결국은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잦은 종목 교체? 하나의 종목을 파악하는 것도 어려운데, 매일 검색을 해서 종목을 선택한다. 생각자체가 잘못된 것이었다. 수익률은 악화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손실로 인한 불쾌함을 없애기 위해 물타기시도, 조금 올랐을 때 차트보고 추격매수 진행. 망하는 길만 간 것이다. 인간은 예측하고 살지만, 주식은 예측이 불가능 하다. 시장의 흐름에 맞기고, 그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 법이다. 인간세상의 상식으로 주식 투자에 뛰어들면 망할 수 밖에 없다. "차트의 유혹" 참고.
2022.01.19 -
뮤직카우 해보기
음악저작권이라 해서, 한동안 지켜 보다가 한 곡 한 곡, 내가 좋아하는 위주로 옥션에 참가하여 몇곡을 확보했다. 그냥 소액이니 얼마나 벌고, 잃어봐야 얼마나 잃겠냐는 생각에 시작한 것인데, 곡을 잘못 선택한 것인지, 가격이 점점 내려가고 있다. 저작권은 들어오는데, 1년에 2% 정도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손실이 발생했다.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은 어느정도 곡의 가격이 유지되면서, 오르는 것은 크게 기대하지도 않는다. 저작권은 끊임없이 발생해 주기를 바란다. 한동안 실제 보유해보면서 느낀 것은 곡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리고, 저작권은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그리 크지 않다. 참고사항 저작권, 저작인접권의 차이 [큰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역주행 하는 곡을 찾아야 한다]..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