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함께(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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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는날, 라디오를 틀자 나오는 노래가. 여행을 떠나자~~
한심하다. 한심 해...
2019.09.07 -
그냥 한심하다는 것 말고는 할 예기도 없다
조국 청문회 보고 있으니 드는 생각은 한심하다. 나라도 내인생도, 세상 모든것이 전부
2019.09.07 -
손가락 관련 꿈
어제 꿈은 참으로 기괴한 꿈이었다. 손가락 두개가 떨어져 있고, 다시 보니 그곳에서 손가락이 다시 생겨 6개가 되어 있었다. 찾아보니 손가락이 떨어지는 꿈은 가까운 사람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요, 다시 손가락이 생기고 늘어나는 것은 도움을 주는 이가 온다는 것이었다. 최근 아버지의 위암 소식을 듣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아주 좋은 의사와 인연이 되었는데, 그분이 귀인인 것 같다. 이게 그 꿈인 것 같다. 간절히 기도한다. 아버지 다 잘 될겁니다.
2019.09.06 -
남양유업 갑질, 횡령, 마약
이러한 회사가 망하지 않는 대한민국. 시간좀 지나고 버티기 한 후, 적당히 이름 바꾸고 다른 가면으로 바꾸어 쓰고, 겉으로는 착한척 하며 행동 할것이다. 그러나, 기업이라는 것이 결국 사람들 모여 있는 것이기에 그 습성을 가진 생명체 처럼 움직인다. 안바뀔 것이다. 단죄 해야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는 것인가? 안하는 것인가? 개돼지 같은 국민들이라서 그런것인가?
2019.04.06 -
왜 우리는 이런 자를 혼내주지 못하는가?
전에 국무총리라는 자가 서울역 플렛폼까지 차를 타고 들어갔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그 뉴스는 해외토픽에도 소개 될 만큼 이슈가 되었던 모양이다. 그걸 보면서 참 같은 국민이라는 것이, 내가 사는 나라의 총리라는 것이 너무나 창피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우리는 왜 저런 자들을 혼내주지 못하는 것인가? 왜 저런 자들이 그 높은 자리까지 갈 수 있게 두어야만 하는가? 한번 참다참다 안되서 끌어내린 것이 박근혜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믿었던 문재인 대통령 역시, 다들 알것이다. 아니 깨닫고 있다. 그밥에 그나물이다. 별로 기대할 것이 없다는 회의감이다. 문제는 이런 것을 해결 할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어느 하나의 추가 줄어들자, 재등판하는 것이라는게... 기껏 저런 인사다. 그런 인사가..
2019.04.01 -
뉴스 다시 읽기, 자영업 약탈자들 시리즈
참고 뉴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7870.html “대기업이라 안전하다더니”…창업컨설팅, 이번엔 ‘특수점포’ 사기 “무조건 재계약된다…걱정 마라” 권리금 관련해선 비밀 유지 주문 계약서엔 ‘이의 제기 않는다’ 조항 상가임대차보호법 사각지대 ‘특수상권’ 위탁업체 거치는 ‘재임대’ 많아 “아웃렛·가맹본사 위험성 묵인 권리금 나한테 줬냐며 책임 회피” www.hani.co.kr 창업컨설턴트를 통해 개업한지 2개월 만에 투자금 전부를 날리고 쫓겨났다. 오히려 철거 비용을 물어내라는 요구까지 받았다. 피해자가 당한 형태는 특수점포로 분류되는 류의 점포이다. 이것은 부동산 업계에서 말하는 점포 형태.(무슨 용어인지 모르는 것은 섣불리 아는척 ..
20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