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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지 말아라. 지진 날 거 같다.
3월에 일본 다 망해 없어질 만큼 큰 지진 날거 같다. 그냥 그렇다고, 가지말아라.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야. 올림픽이 문제가 아니야.
2020.03.03 -
관상, 흰자위가 없는 눈의 상에 대한 생각
? 사람이 기자회견을 하는데, 참으로 특이한 것이 눈 빛에서 검은자만 유독 보이는 것이. 이것이 바로 짐승의 눈이다. 흔희 삼백안, 사백안 이라는 것이 눈에 흰자만 가득한 것인데, 이것은 광인의 눈이다. 반대로 검은 빛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은 짐승의 눈이다. 아주 간교한 눈 빛이니, 작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크게 눈을 뜰 때 확인 해야 한다. 이것은 분명 짐승의 눈이다.
2020.03.02 -
관상, 사자상에 대한 생각
아침에 오다가 뉴스를 보니 손학규의 얼굴이 보였다. 저 상은 과연 무엇일까? 하마? 늑대? 조류는 아닌거 같고. 사자? 컴퓨터를 켜고 이것 저것 보니, 늑대상이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아 보였다. 그런데, 늑대라... 언뜻 보면 늑대상 같기도 한데, 뭔가 그런가 보다 라는 생각이 안들고. 다른 물형이 무얼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그래, 내 생각에는 사자로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다. 사자도 숫사자가 맞다고 생각한다. 백수의 왕. 초원의 우두머리. 하지만 무리를 이루어야만 힘을 쓰는 사자의 특성상. 무리를 모아야 한다. 무엇이 항상 부족해서 무리를 못모으고, 실패하는가? 내 생각에 사자는 기세가 좋은 시절에 무리를 모으고, 그 뜻을 이룰수 있으나, 무리를 모을 때 다른 경쟁자, 다른 숫사자를 이겨내야 한..
2020.02.05 -
관상, 독수리 상에 대한 생각
독수리, 하늘의 제왕 부엉이 상과 비슷하면서 다른 상이다. 나는 부엉이 상과 독수리 상이 잘 구별되지 않는다. 두 물형을 눈썹의 기세로 판단하는데, 멈춤없이 끝까지 올라가면 부엉이, 내려 앉으면 독수리로 본다. 독수리 상의 가장 큰 특징은 매부리코의 느낌이 아닌가 생각된다. 뭐 좋은 점이야 독수리이니 말해 무엇하겠는가? 자리만 잘 잡으면, 하늘 제일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는 상이다. 그러나, 좋은 점보다는 안좋은 점이 이상하리 만치 잘맞는법 아니던가? 나는 독수리 상을 좋게 보지 않는데, 물욕이 강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므로, 남의 것을 빼앗아 먹으려 드는 상이 독수리 상이다. 내로남불을 서슴없이 행하는 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독수리 상은 반드시 곤두박질 치게 되어 있는데, 이때 주변에 있다..
2020.02.04 -
관상, 부엉이 상에 대한 생각
요즘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는 인간이 하나 있어서 보자하니,부엉이 상이 아닌가 생각된다.우선, 부엉이 라는 것이 어떤 것이던가?밤의 제왕이다.어두운 곳을 거침 없이 다니며, 높은 나무에 앉아 사방 팔방을 살핀다.경박 스럽게 움직이지 않으며, 기회가 왔을 때 기민하게 움직이며, 실수 하지 않는다.자리만 잘 잡는다면, 크게 될 상임에 분명하다.다만 물형상 외롭고, 세력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큰 일을 도모하기에는 쉽지 않은 물성이라고 생각한다.*********************언 뜻 보면 독수리 상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독수리상인가 싶다가 눈썹이 위로 치솟는 기세가 있다면, 부엉이 상이라 생각해야 할 것이다.눈썹이 짧고 내려 앉으면 올빼미라 봐야 할 것 같다.부엉이보다 둥근형에 가깝다.
2020.02.04 -
관상, 돼지상에 대한 생각
돼지상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부와 명예가 함께하는 복을 상징하는 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연예인 중에서 돼지상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복스러움이 그들에게 부와 명예를 얻기 좋은 상이라 생각한다. 돼지상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으며, 특유의 여유로움과 밝은 면은 큰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돼지상은 욕심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그 욕심이 무엇으로 발현 되는가가 중요하며, 부정적인 방향으로 욕심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망신을 당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잡아먹히기 쉽상이다. 특히 남자의 경우 색욕을 경계해야 한다. 절제의 미덕을 잃지만 안는다면, 말년의 복도 풍족하니 걱정 할 것이 없다.
2020.01.22